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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반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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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몽고족이 아닌데 왜 태어날때 몽고반점이 있을까요?
 
 
일단 설은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몽고라는 나라가 고조선의 후예다
 
둘째는 몽고족의 침입당시 피가 섞였다
 
 
첫번째 스토리는 역사적인 사실이고..
 
두번째 스토리도 근거가 없는건 아닙니다.
 
고려시대때 원나라(칭기즈칸의 손자가 만든 나라)의 침입으로 왕실이 강화도로 도망갔었죠..
 
몽고애들 스타일이 자신들과 동화되면 받아주고 반대하면 씨를 말리는 스타일이라
 
친족결혼을 강요당했던 상황이었고..
 
 
그 뒷 배경에는 걔들도 우리를 우대하는게 있었는데
 
처음엔 아버지의 나라... 그래도 계속 반대하니 그 다음엔 형제의 나라로 격하시키고..
 
중국대륙 전체를 지배했을때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만은 특별대우를 해줬더군요 -_-
 
이미 다 진 게임이었지만 강화도에 숨어있던 왕정이 몽고에게 투항하겠다고 해서 나왔던게
 
한번쯤 들어보셨을법한 삼별초의 항쟁이죠...
 
죽으면 죽었지 투항할수는 없다.. 근데 결국 고려군과 몽골군에 의해 사라졌죠 ㅜㅜ
 
왕정은 나름 살아 있었지만 국토는 유린될데로 유린된 상태였고....
 
 
그 외에도 미 대륙에 살았던 인디언도 같은 뿌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네요..
 
인디언의 경우도 90~95% 정도는 몽고반점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고...
 
그 외에도 문화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 우리민족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뇽..
 
 
오래전에 알던 미국인 선교사분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6.25 전쟁때 일부러 한국에 와서 아직까지 독신으로 살고 계신분인데
 
토종인디언과 한국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똑같이 생겼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코큰 인디언이 토종이 아닌듯..
 
 
뭐 그 외에도 터키(돌궐족,투르크) 쪽과도 항상 우애가 있었고..
 
6.25 때도 터키에서 많이 도와줬었죠... 터키도 약간 친미쪽이긴 한데 (반 러시아)
 
정부에서 도와준게 아니라 국민들이 왜 형제의 나라를 안 도와주냐고 반발해서
 
미국,영국,캐나다 다음으로 많이 참전해준게 터기였구요...
 
더 대단한건 대부분이 자원병이었다니 참 고맙죠..
 
 
 
근데 몽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뿌리가 같다고 생각이 드는게
 
일단 외모만 놓고 봐도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딱보면 티가 나는데
 
몽고애들은 말만 안하면 한국인이라 ;;
 
몽고 여자애랑 사귀어본 적도 있는데 정말 말 안하면 한국인 -_-
 
뭔가 한마디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습성도 엄청 비슷하더라구요...
 
고기만 쳐묵쳐묵하는거 빼공 ;;
 
 
뭐 어차피 달라질건 없긴 하지만
 
몽고나 터키나 인디언은 어느정도는 우리와 피가섞인 민족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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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단일민족이란 얘기자체가 엄청 웃긴 얘기죠...

유전적으로는 경상도쪽은 흉노족 (흉노족이 대략 7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이들 흉노족 중 에 caucasian (백인) 으로 분류되는 그룹이 경상도로 내려와서 정착했습니다.

지금도 경상도분들 유전자 검사해보면 백인 유전자 분포율이 매우 높습니다.  경상도 쪽에서는 피부가 허옇고 좀 동양인하고 서양인 하고 섞인 듯한 분들이 심심하지 않게 보이죠. (팡야님)

전라도 분들은 또 일본 규슈 (일본 남부) 쪽 분들하고 혈핵형 분포도나 유전자가 동일하고.

http://cfile228.uf.daum.net/image/193532484F955B58092EF5

단일민족이니 뭐니 하는 얘기 자체가 웃긴 겁니다.

저희집은 고향이 북쪽인데 제 사촌동생 (한국서 프로게이머 했던 애 형) 하나는 고등학교때까지 머리가 완전 금발이었어요.  다행이 고등학교 때부터 머리색이 짙어져서 지금은 그냥 갈색으로 보입니다.

제 애들도 지금도 머리가 옅은 갈색이고.. (태어날때는 거의 금발에 가까웠고. 제가 어려서 그랬었다네요... -..-;;)


조선시대때 한국에 왔던 선교사들에 의하면 북쪽사람들 중 백인도 섞여있다, 남쪽에 흑인에 가까운 사람들도 있다, 여러인종들이 살고 있다 이런 글도 남아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이랑 피가 섞여서 이런게 아니고 원래 몽고족 중 이렇게 생긴 아이들도 꽤 됩니다.  아마 신라 초기 사람들이 이렇게 생겼었을거에요.

Ken Hirai



100% 토종 일본인 가수 입니다.  (아이누족이죠.)

솔까말, 장동건이 무슨 동양인이에요?  아랍사람이지.
요즘 태어나는 일본인 2세들 같은경우에는 혼혈이 상당히 많다고 봐야죠..
원폭맞고 나라 살리겠다고 여자들이 미군들에게 몸팔고
6.25 때 무기판돈을 밑천으로 현재 위치까지 온 독종들이니..
일단 얘는 토종은 아니네요
아이누족같은 토종애들의 제일 큰 특징이 시커먼 체모와 빳빳한 털인데..
100% 혼혈일듯..
Ken Hirai 가 처음 데뷔했을때 제가 일본에 살고 있었어서 그때 켄 히라이 부모 인터뷰 하는 것도 보고 그랬는데, 100% 일본인 맞구요.. (일본에서도 혼열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데뷔 초기에 이 질문이 빠지지 않았었습니다. ㅎㅎ)

헐.. 벌써 10년도 더 지났네요...  제 인생에 가장 가슴 아팠던 시절... ㅠㅠ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Gm-AWq8XkGM

정말 결혼해서 평생 같이 살고 싶었던 여자랑, 그곳이랑, 모든 기억을 지워버리려고 해도, 어떤 기억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가 않나봅니다.....
백제 부흥기에는 멀게는 중국 산동반도와 일본의 규슈까지 그 영향력을 뻗쳤죠.  당연하게 해당 지역들 에는 백제의 유적과 백제의 혈통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http://cfile228.uf.daum.net/image/193532484F955B58092EF5

시샵님이 자료로 링크한 이미지가 자로 쓰이는 곳이 흉노 외놈이니 하는 지역적 갈등을 유발할때 주로 쓰이는 자료고 저 자료가 포함된 의도는 "전라도 = 일본인"이란 내용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단편적으로 소개되어져 지역 갈등을 유발하고 있죠.(시샵님이 유발하고 있다는 내용은 아님)

이런건 어떠십니까?  가야국과 시대를 같이하는 일본의 사마태국과의 지명들과 인명들은 놀랄 정도로 닮아 있다는데 그럼 낙동강 하구에 위치했던 가야는 지리적으로 볼 때 백제(전라)와 신라(경상)의 중간쯤에 걸쳐진 나라인데 이 지역의 민족의 족보가 어떻게 될까요? 

더 놀라운 것은 같은 시대의 전혀 다른 지역에서 지명과 인명 그리고 유물등이 가야국과 일본의 사마태국의 그것들과 놀랍도록 일치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나라가 어딘지 아시나요?  쌩뚱맞게도 스리랑카라는 나라입니다.  당시 비자야가 건국한 스리랑카의 개국설화는 가야 김수로왕의 개국 설화와 놀랍도록 일치하고 있으며 그 설화의 기원이 먼저라고 합니다..

그럼 우린 스리랑카인인가요 일본인인가요 몽고인인가요.

헷갈리시죠....

역사학자들도 헷갈린 부분입니다.

그런데 보통의 한국인들은 "한민족"이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약간 오버해서 우린 단일민족다라고 믿고 살고 있구요. 사전적 의미와는 상반되는 의미인거죠?  민족 태동의 근원지도 모르면서 무슨 단일민족?

단일 민족의 뜻을 사전적으로 해석하면 전 세계의 단일민족의 역사는 문명의 발원지에서의 잠깐의 순간 외 문명의 이동이 시작된 시점부터 사라졌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단일 민족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국수주이적인 면이 강해서 지금 세상에 해외에 나가 내세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논란의 여지가 있어 단일 민족의 사전적인 의미 외의 정의를 적자면 단일 민족이라 함은 동일 지역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문화와 정서가 융화되어진 민족이라는 뜻이 더 강하다고 보면 됩니다.

민족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 다 아프리카의 여느 족장의 쌍방울에서 생성되어져 퍼졌다라는 것이 결론일테고 인간의 종을 구분하는 그 피부 색깔은 오랜 시간 거주지의 일조량에 따른 단백질 변이에서 오는 차이일 뿐일텐데 단편적인 지식으로 어느 지역은 어디서 왔고 어떤 증거로 어느 민족이다라는 식은 여러 오해들을 낳기도 하는 거죠.

영, 호남인들끼리 하는 얘기들이 있죠? 
흉노니 외놈이 전라민족이니......

왜 이 좋은 인터넷 환경을 두고 그렇게 초딩처럼들 지들이 취하고 싶은 사실만 발췌해 단정지으며 사는 건지 이해가 불가한 일이죠. 더 이해가 불가한 것은 이러한 단편적 사실 나열로 역사를 지역 이기에 맞추어 생산하고 있는 지식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놈들이야 말로 때놈이고 외놈이고 빨갱이들 보다 더 큰 분열을 유발하는 암적인 존재들이며 대한민국의 힘을 갉아 먹고 있는 매국노들인거죠.
구글 이미지 검색해서 찾은거라서.. 사이트 내용은 확인안해봤네요.  SBS 에서 규슈하고 전라도 관련 다큐를 봤던 기억이 나서 찾아본건데....

근데 지역감정은... 온라인상에서나 그러는거지 실제로 지역감정 갖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듯...

저는 경상도고 전라도고 다 좋아합니다.  충청도만 빼놓고... 충청도는 하.. 정말 속터져.. 왜 그렇게들 말이 느린지....  충청도가 싫은게 아니라, 내가 못견딤....

같이 말하다가 울화통 터져 미쳐버림....
저도 대선이 다가오니 여기저기에서 지역 패권주의적 글이 난무해서 적어 봤습니다.

다른 이야기겠지만 저는 안철수씨를 지지하는 사람인데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된 이후 정치와 경제를 어떻게 운용하든 그것들과는 상관없이 안철수라는 인물의 당선자체가 병적으로 팽배한 지역 패권주의 타파에 한 획을 긋는 일이라는 생각에서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실제하지 않는 지역패권주의가 실직적 표를 생산하는 이 이중인격적인 세태가 정말 큰일입니다.
단일민족이라는건 사실 말이 안되죠..
대충 어림잡아도 800회 이상의 침략이 있었고 무사히 버텼다고는 하지만
그 와중에 상당한 피섞임도 있었을 것이고 ㅜㅜ
전라도쪽은 일본애들 조차도 백제에서 건너간 문명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백제가 본파인듯 싶네요
아시아 외의 지역같은 경우는 칭기즈칸 정복전쟁때 워낙에 씨를 많이 뿌린듯 싶고..
그 당시에는 유럽국가까지도 넘봤을 시절이니..
"최종병기 활" 보다가 갑자기 말도 안되는 만구다이가 나오길래 몽고얘기로 -_-

우리 한민족에 대해서 중국애들이 "동이족" 이라고 표현하는거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동쪽의 오랑캐냐 아니면 동쪽의 활 잘 쏘는 민족이냐 둘 중 하나인데
활 하면 몽고족이잖아요.. 몽고 최정예 부대가 케식텐이랑 만구다이 인데
둘다 활의명수들이거든요..

우리나라도 활로치면 올림픽에서도 상대가 없을정도고..
일단 손으로 하는 세심한건 월등하게 잘하니...

지금도 내몽고와 외몽고로 나뉘어져 일부는 중국에 복속되었지만
국토는 우리나라의 40배 정도에 달한다는데 인구는 200만 정도 된다더라구요
자원도 많고 걔들 얘기로는 못사는 사람이 별로 읍다더라구요
뭐 걔들 기준이겠지만요..
한민족 중 일부는 원래 시작부터가 말 잘타고 활잘쏘는 몽고족 (흉노족) 이었고, 아랍상인들이 정착한 경우도 있고 (어디 장씨들이 그렇다던데..) 장동건씨는 100% 이 아랍상인의 후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동양인이야? ㅋㅋ 아랍사람이지.

액박이에요. ㅋㅋㅋ  근데 몽고여자들 무지 밝히는데... 아오.. 장난이 아니에요...

흑인여자 저리가라로 밝혀요...

몽고여자 한번 사귀고 나면, 몸이 성하지 못한다는... (한국여자 한 10명을 동시에 사귀는 수준 정도 같다눈....) -..-;;
몽고여자분을 사귀어 보시면 알게 되실거에요. ㅋㅋㅋㅋ

몽고얘기가 나오면 자연히 19금으로 갈수밖에 없다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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