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업자 입장에서 그 사장님을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고 노력 했지만 같은 것을 추구하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끼리 의견을 무시하고 고용인으로만 대했다는게 가슴 아프네요 혹시 다시 취업에 도전하신다면 분명 엠지웍스별님과 잘 맞는 회사가 있을거라 희망합니다.

음 정말 기분 더러우시겠네요 ㅜㅜ
그런곳은 걍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술한잔 하시면서 욕 바가지로 하시고 잊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어케보면 거기에서 빨리 발을 빼신게 더 행운일수도 있구요
기분 푸세요 ^^

힘내세요.

똥밟으셨네요 ㅠㅠ

훌훌 털고 화이팅 하세요^^

힘내세요,,,
진짜 기분 드럽겠어요,,,ㅠㅠ

아니다 싶은곳은 빨리 나오는게 상책인거같아요..

괜히 오래 있어봣자 나만 스트레스고 나만힘들고, 아무도 알아주는사람없고ㅠㅠ

저도 애초 입사했던 조건이 이행되지 않아 조건부로 잠깐 쉬고 있는데....
요즘 참 기분이 구질구질하네요.

똥 밟으셨다 ㅠ.ㅠ

다르게 생각하세요~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하루라도 더 버텼다면 그만큼 더 고생을 많이하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텐데, 그래도 상황을 빨리 알고, 대처하시고, 그만 두신것이 더 감사하죠^^;
다른곳을 가시더라도 내가 생각한것과 비슷한 회사는 찾기 어렵습니다.
본인이 회사에 어느정도 맞춰서 생활해야하는게 당연한것이고, 돈 주는 입장에서는 자신한테 맞추는 직원을 필요로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어느 직장을 가시더라도 그 직장이 내가 정말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데는 최소한 한달이상 많게는 3~4개월넘게, 1년 넘게 생활을 해야 비로소 알고 후회하고 나오는 일도 많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3일이라는 날짜는 인생공부하셨다고 생각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몇일 바람쐬시고, 푹 쉬셨다가 다른곳 찾아보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것은..지도 엡지웍스님과같은 마음으로 직장을 찾았다가 상처받고, 피해를 많이 봤던터라 그 마음이 200% 이해가 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괴로워하고, 짜증내고 화내봐야 나만 손해입니다.~
훌훌 털어버리는것이 본읺한테 가장 좋아요~

휴...  기운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