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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가 제일 싫어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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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가 제일 싫어 하는 말이 

간단하다는말이 아닐까 싶네요....

썰에있는 글좀 썼네요




아직 지키시는 분들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일이든 의뢰하는 일은 본인이 하지 못해서 의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정작 의뢰를 할때는 간단하다는 말을 사용하시는거 같네요...

뭐든일에는 간단한게 없습니다...

의뢰도 마찬가지 입니다...제작자의 땀방울과, 고도의 집중력 그리고 잠을 포기하고 만든 열정입니다...

오늘 의뢰들어온거 견적을 쓰는데...너무 화가나서 이글을 쓰게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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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여기저기 견적만 받고.
솔까말 견적내는거도 쉬운일이 아님.
기획서도 제대로 없이 참고사이트 몇개 적어두고 이런 사이트 처럼 만들고 싶어요.
ㅅㅂ 장난침?
그래도 고객이니깐 어떤 기능이 있나, 일일이 다 확인해보고 기능 테스트해보고.
이런일이 공짜는 아닌데 ㅅㅂ........

견적비 청구가 합당한 세상이 오면 좋겠음.
저도 그런세상을 꿈꿔봅니다...
하물며 병원에서 얼굴 견적낼때도 돈을 받는다던데...
전 기치료하는곳에서 견적만 냈는데 사진찍고 조금 치료해 줬다고 5만원내고 온적 있네요...

한달전부터 저랑 밀당하시는 의뢰자분이 계신데...
100만원에 사이트랑 모바일사이트 ,어플까지 제작해달라고 하시네요...
그누보드를 아신다는 분이 이러고 계시네요...
진짜 후
견적서를 뽑아줘도 결국엔 측정은 의뢰자가 하고
자꾸 하는 말이
아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간단하게 구현만 해주시면 된다고 하죠...
궁딩이를 쭈우우우욱 촤뿌까요 ?
제작의뢰 시도를 두어번 해봤던 저로서는 독심술을 연마하지 않고는 무사고를 장담하기 힘든 곳이라고 생각되어지더군요.  제일 무서운 이야기들이 알아서 해달라는 이야기라죠. 점하는 찍어 놓고 용을 그려 달라는 분들이 정말 싫어요.^^
아 역시 묵공님...내공이 아니군요...완전 공감입니다...
알아서 해주세요 ~~ 뭐 ~ 전문가이시니까 ~~  무섭죠
자기가 해보지 않으면, 자기가 하는 일을 기준으로 말하게 되더군요.
국대 축구보면서 개발이라고 욕하는 그런 기분이죠 뭐. 마음으로야 뭐 메시 ㅎㅎㅎ
오늘도 360만원을 견적서 적었다가 제안 금액으로 300만원을 말씀드렸죠. 예전부터 밀당을 하셨던 분이라...연락이 왔는데 100만원 대로 맞춰 달라고 하시네요
저도 첨엔 제작자의 입장에서 시작을 했다가....나중에 의뢰자가 되보니 ㅡㅡㅋ 잘 안지켜 지네요.. 아는 놈이 더 무섭다고 ㅡㅋ
그 사람이 된 입장이 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거죠.
네이버도 간단해 보이는데 100만원에 만들어죠. 하실 분 같으신 분 ㅋ그럼 역으로 청구를 하는 거죠. 제가 100만원 드릴테니까 똑 같이 만들어 달라고 해보는 거죠. 간단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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