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상 32라인은 해당 블로그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되고,
92라인은 접속자가 회원인지 비회원인지를 점검하게 됩니다.

해당 라인에 대해 굳이 살을 덧붙이자면 32라인과 92라인의 논리적인 처리부분은,
이전에 명시된 루틴으로도 대부분의 사용자가 오해의 소지없이 충분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누보드4가 설치되고 gblog가 설치되었다고 가정한다면(물론 두가지가 전부 설치되지 않았다면 다음 사항은 의미가 없는 내용이 될테지요.)

@그누보드4 설치경로
@gblog 설치경로(실제 처리되는 부분은 /blog 가 아니라 /그누보드설치경로/gblog.index.php)

자 이 경우를 볼까요?
A라는 회원(또는 비회원일 가능성) && 존재하지 않는 블로그 주소 ===>>> 그누보드 설치경로?!
과연 A라는회원(또는 비회원일 가능성)이 가고자 했던 방향이 '그누보드4'일까요?
블로그를 지원하는 여타의 포털 사이트를 둘러볼 때, 특정 블로그 접근 처리가 어떻게 될까요?!
네! 맞습니다. [블로그]라는 큰 덩어리안에서 처리가 됩니다.

물론 gblog만의 독창성이 존재하겠지만 논리적으로 따져 볼 때,
굳이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사용자가 '목적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부분을 제작자 입장에서는 '어떠한 특정 경로나 처리(이동)될 파일을 강제하지 않는다'라는
프로그래밍상의 구조적 문제를 답변으로 듣고자 함이 아닙니다.
직전의 문단에서 이미 밝혔듯이 '사용자가 최종적으로 가려했던 큰 덩어리가 무엇이었느냐!'를
충분히 검토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어떠한 값을 비교검토해서 그 조건에 만족시키지 않으면,
경고창 출력과 아울러 g4가 설치된 초기경로로 되돌려야 할지에 대해서는,
제작자의 입장에서 하단과 같은 언급으로 대변되는,
외부의 접근을 단정지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없습니다.
=============================== 인용문 ===============================
> 결국 32라인과 92라인은 비정상적인 접근이라고 간주 하고
> g4[path] 변수를 이용해 사이트 메인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인용문 ===============================


마지막으로 <$g4['path']와 $gb4['path']를 통한 그누보드와의 완벽한(?!) 분리>라는 문맥에 있어서는,
32라인과 92라인의 동일한 주석문으로 인해 제작자입장에서는,
최종사용자가 동일한 내용으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gblog 구조의 기본이 되는 부분을 간과했다고 보실 수 있겠으나,
실제 변수자체의 완벽한 분리를 위해 추가된 내역이 아니라,
gblog는 g4와 유기적으로 작동(실제로는 반드시 g4를 기반으로 해야만)되므로,
g4의 설치경로를 다루는 $g4[url]의 정확한 명시 여하에 따라 gblog에서는 오류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가되었으며,
gblog는 이것을 기초로 경로에 대한 부분을 처리하게 된 것이라는 부분을,
HISTORY를 통해 제작자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결국 32라인과 92라인은 비정상적인 접근이라고 간주 하고
> g4[path] 변수를 이용해 사이트 메인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32라인만이 아니라 32라인과 92라인을 동시에 비정상적인 접근이라고 간주하는 구체적인 이유?
-. 32라인에 한정시켜 볼 때, '블로그 테이블'에 기록되지 않은 아이디(특정 회원의 블로그)를,
웹브라우저의 url에 입력해서 접근했다면 당연히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처리할 수 있고,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는 것 처럼 $g4['path']로 이동시키든지 사용자 임의의 경로로 보낼 수 있습니다.

-. 92라인을 기초로 볼 때(물론, 애초에 언급하지 않았던 하단의 else구문은 생략합니다.),
'블로그 경로'만 입력하고 특정회원(즉, 블로그가 있는 회원)의 아이디까지 입력하지 않았을 경우의 처리루틴이,
사용자가 최종적으로 목적했을 블로그 경로'가 아니라 왜 하필 경고창을 활성시킨 후,
g4의 설치경로로 돌리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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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특정 블로그의 아이디를 잘 못 입력했을 뿐,
(물론 의도적인 불법적 접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최초에 목적하는 바는 그누보드가 설치된 초기경로이거나,
그누보드의 경고 또는 오류 메시지를 출력해주는 위치가 아니라,
[블로그]위치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해야 하며,
프로그램측면의 특정한 처리를 강제하지 않는다는 취지를 유지코자 한다면,
실제 소스파일(/blog/config.php)의 해당 위치(32라인 또는 92라인)에서,
배포하는 gblog의 기본 소스코드와 함께,
경로이동에 대한 참조할 소스코드를 주석처리와 아울러 덧붙이며,
그에 대한 적절한 주석문도 기입해야 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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