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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패싸움 기억 " 네가 이자식아! 깡패냐고!" 정보

추억팔이 집단 패싸움 기억 " 네가 이자식아! 깡패냐고!"

본문

고등학교 2학년 때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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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로 허벅지와 엉덩이 박살이 났습니다. ㅡㅡ/
3일을 꼼짝 못했습니다. 정학을 시켜야 하니 말아야 하니..
지금 생각하면 모두 저 잘 되었음 하여 일부러 쇼 하신 것 같기는 하고요.
빳다라고 불렀는데요. 이것은 조금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무작정 불러서는 너 왜 그랬어? 하시면서 귀뺨 한 대 퍽..
그래서 뭔지 몰라.. 죄송합니다. 하였더니 왜 기분나빠?
기분나빴어요. 말씀이 ㅡㅡ/

아니요 그랬더니 나쁘잖아 자식아! 하면서 또 퍽..
더럽게 나쁘기에.. 안 봤습니다. 그랬더니 엎드려 뻤쳐 하시기에..
그냥 맞았어요. 속으로 씨.발나빨개발하면서 졸업할 때 보자 ㅡㅡ
졸업식날은 안 뵈이시더라고요?

 

여기까지는 링크 사건에 인사드리면서 작성..

http://sir.co.kr/cm_free/11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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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날은 인사드리려고 그랬습니다.

 

"저 깡패 아닌데요!" 이 말을 못했습니다.

 

한 때 때릴 때 마다 선생님께서는

 

"네가 깡패야?"

 

"네가 깡패냐고?" 하시면서 때리셨어요.

 

100대 때리는데 주된 표현이

 

" 네가 이자식아! 깡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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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자로 몰렸던 사건내막은 이랬습니다.
미술대회를 나갔는데요. OO지역 친구들이
제 친구 그림에 물을 뿌리고 이상한 짓을 하여
말다툼 중, 먼저 퍽, 그랬더니 야들이 와르르..
저 혼자 싸우게 되니 제 친구, 후배들인들 가만 있겠습니까?
힘없는 놈들은 무서우니 이젤다리 부러뜨려서 휘둘게 되고.. ㅠ
그러다 한 놈은 머리통 깨지고.. ㅠ
대학교 캠퍼스에서 느닷없이 그림그리던 학생들이 깡패로 돌변..
점점 숫자가 늘어나 100명 가까이 패싸움 형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동자는 아니었습니다.

아무렴 친구들을 궁지에 몰고자 그랬을까요.
그냥 한 때 지나가는 그런 일이었는데

적당히 혼내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만 3일은 열도 나고 일주일 만에 학교에 다시 등교..

소상하게 확인도 안 하시고 무작정 불러서는..

OOO 너 그렇게 안 봤는데.. 하시면서
몽둥이로 제 허벅지와 엉덩이 박살을 냈네요. ㅡㅡ/?

 

" 네가 이자식아! 깡패냐고!"

 

아무말 안 하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계속 맞기만 했습니다.

저 혼자 얻어 터지고 말았음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만 터지고 사건은 종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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