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천사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

아직도 주변에 많네요.

 

어쩌면 늘 많아 왔는데

제 눈엔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한 건지...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모르겠네요.

 

통장 잔고 6천4백 몇 십원...

4천원 입금하면 만원 찾을 수 있어요.

 

부쩍 돈 얘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돈 얘기가 들리는 걸로 봐서

이제서야 제가 돈이란 것에 관심을 갖게 됐나봅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나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

손에 잡을 수 없는 이상을 쫓으며

어설프게 돈을 벌려고 한 거 같습니다.

남에 돈 먹기가 쉽지 않다는 말도

낭만적으로 이해 했던 거 같아요.

 

가정을 꾸려 처자식 먹여 살리고

가족끼리 여행도 다니고

부모님 잘 챙겨 드리면서

자기가 돈 벌어서 가장으로

살아가는 남자들 보면

저에게는 신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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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우리 주변에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가지지 못한 자들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저도 한달 월급 통장에 들어오고 결제일 모두 지난 후
통장잔고를 보면 참 씁쓸하답니다.. ㅋ (자조섞인 웃음)
요즘 한달살이 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신처럼 보인다는 말씀...
저랑 거의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언제부터인가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신데렐라 신드룸 같은거죠..
우리나라가 OECD국중 소득불평등 수준이 1, 2 위중 하나이니 가진자와 못가진 자의 차이가 너무 크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겠죠.
더군다나 비교 하기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살율 1, 2위 하는거야 이상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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