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야방성대곡

근간에 꿈자리가 뒤숭숭한것이 어째 계속 소화도 안되고

화장실에가서 변을 봐도 뒷처리가 잘 아니되는것을 보아

아!.. 무슨 일이 생기겠구나 했더니.

 

지운아빠 재입사 라는 청천벽력이 떨어졌습니다. 

리자님은 아직도 그 의중을 모르겠지요. 

 

제가 아는 지운아빠는 만우절 거짓말을 하나 하기위해

1년을 준비하는 치밀한 사람인것을..

 

[증거자료]

http://sir.kr/cm_free/1092799 

 

 

또 우리 아둔한 리자님은 사람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있습니다. 

아 나갔던 사람이 다시 돌아올만큼 내가 좋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구나 하는 착각과 함께 말이죠.

 

실상은 이러합니다. 

이제 두어달 뒤면 만우절이 다가오건데.. 지운아빠는 집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 봅니다. 

올해 만우절에도 대박 거짓말을 터뜨려야 할터인데 무엇을 해야할까

 

퇴사로는 2년에 걸쳐 언급해서 대박을 쳤으나 회사를 나온상태에서

뭔가 하긴 쉽지 않다고 결정!

 

재입사 라는 초강수를 둡니다. 지난 만우절을 언급하면서 까지 말이죠.

입사 자체로는 만우절 이슈가 되지 못합니다. 역시나 어떤 회사에 들어갔다

라는 이슈보다는 퇴사를 했다 라는 이슈가 사람들의 애간장을 녹이게

마련이니까요.

 

이거슨 마치 친구에게 예쁜 여자친구가 생겼을때보다 친구가 그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이 더 흥미진진한 이유랄까요.

 

이것을 꿰뚫은 지운아빠는 내년 만우절에 퇴사언급을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은뒤

그 다음해 만우절에 퇴사 언급을 해서 정말 퇴사를 하는 강력한 패턴을

또 쓰기위해 

 

그렇죠

 

밑줄쫙


위장입사​ 를 하게된 것입니다. 

 

 

그간 제가 봐온 지운아빠님의 전력으로 보나

그 참신하게 변태같은 성품으로 추측해보건데

이 추리가 사실이다에 묵공님 오른손과 제 왼쪽 겨털을 걸겠습니다.

 

역시나 올해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지운아빠 게이알

무서븐사뢈

 

 

|

댓글 14개

악플보다 무서운 무플
사람들이 와 ! 이런 ㅄ같은 살떨리는 추리력이라니 하고 손을 떠느라
차마 댓글을 못달고 있는중
그렇군요. 공차러 갑니다.
위장입사..^^
시일야방성대곡..
글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농담인 듯 진실인 듯..
군포돼지님이 좋아 지려고 합니다..^^
근데 공을 일주일 못 찼더니 우울해지네요. ㅠㅠㅎㅎㅎ
요 며칠 자주 나타나시니 좋네요 ㅋㅋ
고급개그라 알아먹기 어렵거나 저질개그라 반응하기 어려운 것
뿐이지만 ㅋㅋ
우리 돼지 기죽게 왜 그래요? 빼애애애애애액
맞아맞아 우리돼지 삐지기 직전임 꾸에에엑
오구오구 우리 돼지 괜찮아 괜찮아 오냐오냐
나나티가 그래쪄 ~~
오구오구~






하... 내가 뭘하는건지..
괜찮아요 제 개그는 면세개그니까요
저렴하거든요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것으로 보아 개그는 아닌 것 같네요...
위장입사보단 노예 계약서에 한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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