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남편의 하소연

· 2011-12-02 (금) 09:00:40 · 1854 · 6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부가 휴일을 맞아 모처럼 외식을 하기로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 층 내려가자 늘씬한 아가씨가 탔다
남편의 시선이 힐끔 아가씨의 엉덩이에 가는 것을 보고
아내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마자
아가씨가 난데없이 남편의 뺨을 후려치며
 
"아까 제 히프를 만져 주신 데 대한 보담이에요~"
 
하고는 총총걸음으로 가 버리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남편은 억울한 표정으로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말했다
 
"여보, 오해하지 마, 난 맹세코 손가락 하나 대지 않았다구."
 
그러자 아내는 화를 내기는 커녕 미소를 지어보이며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하지 않은 거 알아요.
그 여자 엉덩이를 만진 건 바로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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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현명한 아내 ㅋ
ㅋㅋㅋ
무서븐 아내 ㅋㅋ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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