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욕이...
아이폰4 쓰다가 갤럭시4로 넘어갔다가 다시 아이폰6+으로 넘어왔습니다.
기능, 디자인 이런 건 무시하고 폰을 바꿔야지 하는 그 시점에 오로지 화면 크기 때문에 널뛰기하는 인간입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잘못되었다는 걸 이 회사 와서 느낍니다.
회사 인간들 아이폰 아무도 안 씁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모바일 홈페이지 테스트 해야 할 땐 무조건 제 폰을 갖고 오랍니다.
제 폰에 걸어 놓은 비밀번호도 풀어 놓으랍니다.
이젠 또 와이파이가 불안정하다고 LTE로 쓸 테니 와이파이 끄고 달랍니다.
저 사진 어지간해서는 잘 안 찍습니다.
근데 폰에 보면 테스트용으로 찍은 사진, 동영상 넘쳐납니다.
심지어 제 폰으로 테스트용으로 찍은 거 카톡 열어서 자기한테 보내기까지 합니다.
저 회사에서 폰으로 노래 듣습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제 컴퓨터가 개후져서 그렇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테스트 할 땐 저더러 폰 구해서 하라고 하더니... 나참
입에서 하루 종일 X발만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톡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은 또 회의실에 아이폰 관련해서 뭘 만든 건지 그거 테스트 한다고 제 폰 갖고 갔습니다.
출근해서 지금까지 제 폰 갖고 가서 테스트 하더니 제 자리에 폰이 있은 지가 30분도 채 안 됩니다.
순간 회사에서 돈 보태준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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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사생활이 없네요 ㅋ
그런데 그래서 구매한다고 하더니 가격 보고는 뭐가 이렇게 비싸냐고...
그러고 마네요.
단호하게 말해야합니다.
폰 때문에 회사 때려치는 것도 좀 우습긴 한데 이게 계속 그러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생 좀 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ㅎㅎ
다른 데에선 선을 확실하게 그어 놓죠.
최강의 에고이스트들입니다.
퇴근할때 엘리베이터에 아무도 없으면 "이 역같은넘들아,세상그렇게 살지 말아라!!"
소리치시길 권해드려봐요~
자주 그러는 넘은 꼭 이름을 넣어서요,,
아이폰을 사라고 4s 10만원도 안 할텐데.
그래서 집에서 쓰는 갤탭으로 갈아타고 아이폰은 팔아 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저는 갤럭시W 인데 화면이 무지무지 커서.. 남들이 엄청 부러워함 ㅎ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저건 너무 커요.
탭도 아니고.
동영상을 자주 봐서 ㅎ
7인치 바로 다음이 8인치라서...
갤탭이 8.2였나?? 탭 쓰세요. ㅋㅋ
그러나 가격이 중고가 53만원 ㅎㄷㄷ
전 35요금제로 2년 약정 공짜 ㅎ
갤탭s2 그게 전화가 됩니다.
근데 테블릿으로 전화하면... 쿨럭
한대 갈겨주고싶은..
전 아주~ 작은 회사지만 아이폰 앱 만든다고 아이맥27을 사주었는데 흠~
지금까지 다닌 회사 중에 딱 한 군데 빼고는 죄다 그지 같은 똥컴퓨터를 줬네요.
여기도 대충 굴러댕기는 거 제가 조립해서 씁니다. ㅠ
https://youtu.be/0VKcLPdY9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