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향기
벚꽃 개화가 코 앞에 닥친 이 와중에
저희집 매화는 이제서야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워낙 해가 잘 안 드는 곳에 나무가 있거든요.
(심지어 아직 절정이 아니에욧....!ㅋㅋ)
덕분에 현관 열고 나서면 향긋한 매화 향이 바람결에 담뿍 담겨온답니다.
그러나 우리 꼬맹이는,
"엄마, 나는 벌이 있어서 하기 싫은데 아빠가 자꾸 꽃 냄새를 맡아보라고 했어!"
라며 짜증을 내더군요 ^^;;;;
주말엔 부산으로 벚꽃구경을 갈까 하는데
꼬맹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 어찌 될까 모르겠어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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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벚꽃은 거의 만개에 가깝네요~ 이번 주말이 꽃놀이 피크일 것 같습니다^^
꼬맹이 감기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집까지 침투해서 매년 겨울 빼곤 개미와의 전쟁입니다.
마마님이시네요.
요즘 대장금을 다시보다보니... 죄송...
푹 퍼져있는데 꽃향기가 여기까지 나는것같네요 ^..^ 기운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