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인 회원분들 중...
50대 이상이신 회원분들 중에서 자기가 50넘어 기억력이 느껴지게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는 분이 있으신가요? 전 5학년5반되는 회원입니다. 요즘 옛날 조금 했었던 프로그래밍 언어 다시 배우고 있는데 뭐 거의 기억이 안나네요. 공부뿐 아니라 느껴지게 이것저것 많이 기억력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보통 50 아주 후반이나 60대 되서야 그런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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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개
머리도 빠지구 ㅠ.ㅠ
기억력도 떨어지는데다
항상 피곤하네요..
오십넷 < 아내
나이는 기억 못 하는데요.
다른 기억력은 오히려 나아지는 것 같아요. 반대로 가요. ㅎ
제 나이는 쉰넷입니다.
그러고 보니 외우는 것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 관심분야만 외워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죽겠습니다. ㅎ
그래서 직접 뵐 일이 거의 없어 말씀하신 문제는 없었는데요.
게시판에 전화번호와 특이사항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에 전화가 오면 잽싸게 검색하여 찾습니다.
이러고 대화를 했습니다.
모두 놀라시는 거예요. ㅋㅋㅋ
어떻게 저를 기억하시냐고 하시기도 하시죠!
저장해 놓고 보는 걸요. 할 수는 없어
목소리를 들으니 누군신지 기억났습니다. 합니다.
엄청 좋아하세요. ㅎㅎ
된장찌개 먹고 싶다고 하네요. 가족들.
두부 사러 가야겠어요. ^^
유쾌하신 주말 되십시오.
비방인 것 같아서요. 저는 계속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을 접하면 계속 생각합니다. 정말 질릴 정도로요. ㅎㅎ
https://sir.kr/so_earth/2078
이런 모습이 제 모습니다. ㅎ
아마도 이래서 모자랐던 놈의 머리가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ㅎㅎ
지금은 제가 과거보다 나아진 것 같아서요. ^^
이렇게 하시면 해마가 발달하여 쇠퇴 잘 안 되는 것 같고요!
오히려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런 것 같아서요. ㅡㅡ.
전 나이가 어리니 패쑤~~~~~~
저도요
특히 휴대폰 손에 들고 있는데도
항상 찾아요
지갑 식권 출입증 등등 ㅠㅠ
치매초기인가 걱정이 됩니다
시력도 기억력도 문제없습니다!!
다만...관심이 없는건 100번 들어도 기억이 안나네요ㅋ
나이가 몇인지 한참 계산해 봤습니다.^^
(나이를 안 세고 살았던터라..)
한 해가 새로 시작되었으니, 5학년 8반...
어느 시점을 기해 기억력이 나빠졌다고 느끼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력이 떨어진 건 확실하더군요.
기억력, 건망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시면 빨리 늙습니다.^^
음....20대를 100으로 한다면 지금의 저의 시력은 80정도이고 기억력은 85정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망치를 어디에다 두었는지 모른다면 건망증?
망치를 받았는데...어디에 사용하는 것인지 모른다면 치매?
그냥 기억력이 나빠진다고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ㅜㅜ; 위의 글이 저는 위로가 되었답니다.
저는 개인위키(비공개로, 저만이용)를 많이 씁니다. 모든 거래처 정보, 어떤 작은 사건이라하여도 이런 것들을 다 거기에 남겨두지요.
급할 때 위키들어가서 검색을 하며 중요한 순간에 위기를 넘기곤 합니다.
이젠 노우하우 시대가 아니라 노우웨어시대라는 이야기를 수년전에 들었는데,
머릿속에 모든 것을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어디에 가면 그 해결책이 있더라 하는, 데이터베이스로 말하면 인덱싱만 머릿속에 넣어두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기에도 두뇌가 힘든 세상인 것 같아요...
위의 일본 논문에 첨언을 하자면, 그 수많은 지식들로인해 전체를 보는 통찰력이나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훨씬더 탁월하고 뛰어나게 되는 것, 곧 현명함이 선물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도 젊을 때는 실패고 성공이고 잘 안보이고 그냥 달리게 되지만, 나이를 먹게 되면 누군가 누굴 만나결혼하고, 사업을 하면 어떤 일이 성공할 것 같다 아니다 이런 것이 눈에 어느정도 느껴지고 보이게되는 것 같은 그런...
ps. 성경에도 백발에 대한 말이 기억나서 올려봅니다.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 19:32)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잠 20:29)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 16:31)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 71:18)
20대 : 새로운 신세계 경험과. 열정과 재미로 몰라도..열심히 배워나감
30대 : 어느정도 경험을 밑천으로 하여 주가를 높여 열심히 달려감.
40대 : 점점 퇴보하는 기분이 듬...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어려움과 기억력등... (가끔씩 30대 개발한 소스 코드를 보고 이걸 정말 내가한것임? 하고 놀라는경우도 있음)
대화 훔쳐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해요 ^^;
제가 50대가 되면 어떤 시대일까
잠시 생각해봣습니다.
돋보기 쓴지 몇년됬고요, 알고있는 것만 하지
새로 나오거나, 요즘 뜨는 프레임워크는 관심이 있지만
배울생각을 못하네요.
점점 머리쓰는 일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만,
치매예방을 위해 계속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