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코 앞이네요
결혼 전엔 미처 몰랐던 명절의 고단함... ㅎㅎ
전 추석 즈음에 아이를 낳은 터라,
희한하게 이때쯤 되면 유독 몸이 무겁고 피곤해집니다.
와중에 편치않은 장소에 가서 편치않은 일을 하다보면
점점 마음이 뾰족해져요.... >_<
그나마, 그나마 어른들이 마음이 고운 분들이시긴 하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집안간 문화차이와 세대차이가 있기에....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이게 명절이지'라는 말인데,
오늘 같은 컨디션에 그 말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뾰족하게 받아쳐버릴 것 같아요 ㅎㅎㅎ
아아아 릴렉스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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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진짜 아파요.ㅠㅠ
그냥 명절 자체가 없었음 하는 맘입니다.
아.. 고부간 갈등은 좀 있습니다. 설겆이 자기가 하겠다고 엄니랑 와이프가 싸웁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에선 없는 일이죠. 뭔가 가부장적 사고와 의식을 버리거나 조정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때마다 손가락을 실로 묶고 바늘로 따다보니, 거의 그 방면에 장인의 반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