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실 향기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전산실 향기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70년대말쯤 DEC의 VAX머신으로 포트란 돌릴때 전산실에 슬리퍼신고 입장하면
더미터미널들과 함께 그 신선한 향기가 참 좋았었죠.
그게 전도성왁스코팅액향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추억의 향기로 찾아보는데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네요.
년식 되신 분들중에서 혹시 아시는 분이 있을줄로 믿사오니 보시하는 맘으로 알려주소서..
포트란 코딩시트 제7열? 6열인가?는 계속이어짐의 마킹이라고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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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그럼 답을 하실 분이 있다면 80을 바라보는 세대이시겠네요.
그 연배의 선배들은 온라인 활동과는 거리가 좀 멀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직장 생활 시작하면서 IBM4381 SE부터 시작했는데요.
분위기는 말씀하신 기계실(전산실)과 비슷했을 수도 있겠네요.
더미터미널, 라인프린터, 테이프리더, PSDN과 PSTN 모뎀 먹스들.......
코볼에, 포트란 그리고 SE로 마크로도 사용했지요.
그런데 별도로 무슨 향기? 같은것은 처음 들어봅니다.
그런게 있었을까요?
덕분에 그 시절을 떠올려봤습니다. 감사.....
포트란..코블..베이직...
처음 코블 언어 접하고 이게 도대체 무슨 외계어인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가 아마 286 컴퓨터 시절이라고 들었습니다.
1,200bps 전화기 연결해서 사용할 때..라죠..아마도...
전산실 향기가 따로 있었나요? ㅎㅎ
포트란, 어셈블리, 코볼 ㅎㄷㄷ 하네요.
첨 배운게 포트란이고 코볼,어셈블리니....................ㅎㅎㅎ
냑에 조상님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비전공이었지만 관심이 깊어 자격증까지 도전하고, 대학시절 내내 학교전산실에서 보냈던게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결국, 코볼이 제 밥줄이 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왁스 냄세가 아니더라도, 기계실은 사람이 상존하는 공간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상존하는 사무실과는 약간은 공기도 다르고, 냄세도 다르니, 지하실이나 동굴 속에 들어가면 느낄 수 있는 서늘한 기운이라할까 그런것일테지요.
보유하고 계신분 저에게 파세요~ㅎㅎ 1권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잃어버렸어요~
정작 써먹은 적은 없었지만요.
BW-basic 도 배우기만 하고 써먹어본 적 없고.
정작 톡스는 끝물에 만져봤네요.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정말 그향이 상큼하고 신선했는데
https://tinyurl.com/2b6nf9w6
전산실 바닥이 반짝반짝 했었던 기억과 함께
먼지쌓임과 정전기방지용 광택제가 아니었을까 하는 심중
다시보니 82년 쯤이었네요. 88쯤부터 퍼스컴이 등장했던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