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 바야흐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대.

· 18년 전 · 1801 · 6
어디서 봐도 눈에 띄는 으리으리한 건물의 강북 최대의 갑부회사가 점심시간을 맞이하여
수많은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러 길거리로 쏟아져 나갔습니다.

그야말로 길거리는 인산인해를 방불케 하였고 그중 몇명이 모여
이 부근에서 소문이 자자한 낙지볶음집에 갔습니다. ( 사람이 없기로 소문난.. )

함께 동석한 사람은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고개를 숙인다는 강북최대의 갑부, 내가 팀장인지 자기가 팀장인지 해깔리는 팀원,
그리고 자기가 팀장인지 자기가 팀원인지, 맨날 팀원한테 갈굼당하는 팀장 이렇게 셋 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와 담배를 가지고 강북최대의 금연빌딩인 회사 계단에서 담배를 팀원과 피우고 있었습니다.

둘이서 이얘기 저얘기를 짜증내며 한 후 먼저 사무실에 들어가려고 계단을 올라가려는데...

헉!!!!!!!!!!!!!!!!!!!
강북 최대의 갑부께서 계단 위쪽에서 저희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 계셨습니다.
약간의 미소 ( 써.. 썩소.. )를 띄신 채... ㅠ.ㅠ

앞에 TV만 있었다면.. 링, 링2..... 덜덜덜~~~~~ ㅠㅠ_ㅠㅠ


바야흐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대를 넘어 실시간 감시시대. 덜덜덜~


살려주세요오오오~~~~~~
|

댓글 6개

그게 무서우면 지구정복의 꿈은 버리시고,

집에 가세요 ..... ^^

텨 =3=3=3=3
안무섭습니다.
제가 무서운건.. 대형 LCD 티비를 들고 뒤에 서계실까 무서운 겁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은 6시 입니다. 미워요. ㅠ.ㅠ
쩝.. 계단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젤 싫더군요.
거기서 피우면 계단타고 계속 올라간단 말이에요. ㅡ,,ㅡ;
밖에서 피우덩가 끊던가..
먼저 이사를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무늬만 금연빌딩.. 쿨럭; 담배 피라고 친절하게 재떨이를 계단마다 배치해 주신 건물주님께 다시한 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처녀뱃사공의 블로그
18년 전
오리주둥이님 힘내세요.
나두 써먹어 봐야
초상권 침해에요 ㅠ.ㅠ
온데 다 망신당하게 생겼네 ㅠ.ㅠ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