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오는 길..

· 2007-12-14 (금) 19:21:15 · 2096 · 5


안도감이랄까..
다행히..
급한 불은 끈 듯 합니다.
생명 운운 해서 엄청 압박이 심했는데..
일단 위기는 모면한 거 같습니다.
긴장이 확 풀리네요..
긴장이 풀려선지..
집에 오는 길에.. 과자랑 먹을꺼라 미친 듯이 사왔습니다.
마구 먹어야할 꺼 같은....

작업도 은근히 지연이 있었는데..
몰아치기 해야겠네요..

아...
이제 병원비 청구서 나오면 또 한 차례 놀래야겠네요. 흐흐;; 에고..
그래도 생명 살렸으니 뭐.. -_ㅜ


다들 건강부터 챙기세요...
돈도 출세도 좋지만.. 건강이.. 젤 우선..

|

댓글 5개

2007-12-14 (금) 20:28:05
악플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플.
2007-12-14 (금) 21:29:21
무플보다 무서운 악플 달아드릴까염? 역시 관두는게 좋겠죠..
그런데 어디가 아프셔서 병원에 다녀오셨나요 ? 'ㅅ')?
2007-12-14 (금) 21:31:12
아래글 읽고 왔더니 본인은 아니셨군요.. 아무튼 다행이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맞는표현인가.)

[http://www.sir.co.kr/img/emoticon/md38.gif]
뭐...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저도.. 수 많은 환자들의 마음을 알 리 없죠..
근데.. 그런데 가서.. 의사의 의미 심장한 말 듣고..
더 무거워진 손으로..
내 가족의 생명을 좌우할 서류에 사인하는 심정은...
모를겝니다.
분하고 답답하고.. 안타깝고.. 애절한 것을..

다행히 일단 위기는 모면했습니다.
막혔던 속이 좀 풀려선지 저녁에 거의 폭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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