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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 16년 전 · 1243 · 5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하니
용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
셋째는 그 험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만
드러내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 좋은 글 모음에서 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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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좋은 글이네요..
신바람 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워주고 격려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설픈 상식과 지식이 난무하는세상에 새겨들을 만한 좋은글이네요
좋은 글이네요...^^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무플은 하나만 찍어 죽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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