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성희롱 당해 보셨나요?
솔직히 저는 대학, 사회초년생 때 그런 기억이 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희롱 TV프로그램에서 남자들만 짐승처럼 표현되는 게 좀 이해 안됐던...
성적이라서 성희롱을 즐기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여성이든 남성이든 인격을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겠습니다.
오늘도 통계놀이를 하고 있다가 본 것인데,
노동부 조사에서 여성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답한 남성이
6.6%로 조사됐네요.
성희롱이라고 생각하든 안하든 관계없이
여자가 자신의 특정 신체를 접촉했다는 응답도 7.6%나 나왔습니다.
특히 남자가 소수인 학교학과나 회사부서일 경우에 많았고
(제 생각에는 남자이기 때무에 성희롱을 한다기 보다는 다수이기 때문에 성희롱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르바이트 때도 있네요. 데이트장소에서는 말을 통한 성희롱 경험이 있구요.
(어쩌면 여러분도 여러번 당했지만 남자라서 무감각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
이런 글을 봤을 때 나오는 뻔한 답변이 몇개 있는데,
1. 지들은 안하면서 저런 답변을 하니? (어떤 여성분들)
2. 남자가 오죽 못났으면 그런 걸 당하냐? (몇몇 보수적인 분들)
3. 좋겠다. 난 한번 당해봤으면 좋겠다. (성희롱을 해 봤을 가능성이 높은 분들)
4. 남자한테 그 정도가 뭔 성희롱이야? (남자끼리도 성희롱을 할지도 모를... 군대?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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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남자상사가 여자직원 엉덩이 툭툭치면 경찰서에 신고하고
여자어른이 남자아이 ......를 만지면 별소리를 안하시고
남자어른이 여자아이 ......를 만지면 경찰서에 신고하고
세상의 이치인가봅니다 하하하
신입사원때 총무팀 여과장 개발팀 사무실에 놀러와서 제게 그러더군요..
여과장: 여자친구 있어?
신입: 없습니다.
여과장: 그럼 총각이야? 숮총각이겠네?
신입: 네?.. -.-;;
여과장: 자 화장실 같이 가서 확인해 보자구.. 다 아는 법 있어..
신입: (졸라 패고싶었습니다.) 농담이 좀 지나치십니다.
여과장: 신입이 까라면 까야지...
신입: 저 별명이 농부입니다. 씨 뿌리기가 특기입니다.
버티기 힘드실텐데요?..
여과장: 하하하.. 들었어 김대리?
신입: (미친년...)
여과장: 다음에 확인해보자구.. (퇴장..)
실제 겪었던 일이네요.. 오랫동안 한회사에 묶은 총무팀 여상사들
정말 최악이었다는... 이것 말고도 많다는.. 성희롱은 남자들의 만의 것이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