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강원도에서~~~~~~`

· 2004-09-12 (일) 18:14:39 · 1542
아침저녁으로 산장에 부는 바람은 영락없이 가을이다~`
벌서 이곳은 은행잎에 노란 물이 들기 시작했다..

계곡 어딜가도 이제 단풍잎이 하나둘
자신의 색깔로 옷을 바꿔 입기 시작했다

지대가 높은 만큼
가을도 빨리 오나보다

어제오늘 하루종일 이슬비를 뿌려댄다
발아래엔 구름이 몰려가고

목장엔 염소들과 소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풍경이
창문넘어 사소롭게 펼쳐지고 있는 가을 어느날의
땅거미 쓰며드는 강원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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