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에 대한 보고서 - 무기력증은 더 진하게 대물림된다.

한겨레21에서 연재중인 기사입니다.
링크 1은 가난 무기력증에 대한 기사이고,
링크 2는 빈곤할 수 밖에 없는 영구빈곤 보고서 기사를 다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통계를 보니, 그들의 의식은 이렇습니다.
가난은 자신의 잘못이고, 부자들이 비리를 저지르는 것은 알지만 자기와는 너무 먼 거리의 이야기이고, 자신들의 미래는 더 좋아질 것도 같지 않고, 그러므로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세상에 대해서 분노도 도전의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 완전 무기력입니다.


현실의 단편만 볼 줄 아는 사람들은 저마다 한마디를 할 것입니다. 여러 이유를 말하겠지요...
그러나 깊은 인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 가난한 사람들의 2세와 3세도 마치 노예시대처럼 같은 가난을 세속받아서 살아야 한다는 비극적인 문제점을 걱정할 것입니다.

아무 죄도 없는 아이들이 태어남과 동시에 포기해야 하는 미래와, 더불어 자동으로 짊어지게 될 가난이라는 무거운 짐을 생각하면 가슴이 참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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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들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부의 세습"은 어른들이 만들어낸 것이니까요...
링크의 글들을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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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또 이 글 밑에는 그렇다, 그렇지않다... 라는 글이 붙겠네요.^^
확실한 것은 기회의 차이겠군요.
법정스님이 입적하시고 나서, 길상사 주지이신 덕현 스님이 힘겹게 말문을 여는것을 봤습니다.

"스님이 다녀가신 이세상.. 이제 조금은 변했을까요?"
"아니요. 아무것도 새롭지 않았어요."
"왜 당신은 가버렸는데 모든 것들이 다 이대로 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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