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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추억

한잔의 추억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혀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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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ㅋㅋ
노래 가사 좋습니다..
  
2004-10-26 (화) 01:16:52
야 이노래 가사............
옛날 생각납니다...............ㅎㅎ
*^^* 아기가 상당히 애주가 인가 봅니다.. 캔맥주를 들고 마시는 폼이 딱 자세가 나오는군요..
마치 우유병의 우유를 마시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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