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느꼈슴

요즘 매일 북한강에 나가서 낚시를 합니다....

계곡에서 나오는 물하고 만나 물이 아주 맑습니다.

일주일전 30센티정도 되는 눈치가 걸렸습니다.

고기망도 안가지고 다니는 지라 그냥 잡힌거 이쪽 저쪽 밀당하면서 손맛을 보고 있는데
그옆에 30센티만한 암컷추정(약간 작았슴) 이 붙어서 따라 다닙니다.
이리저리 당겨도 딱 붙어 안떨어지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애인사이가 분명했습니다.
딱보아도 불안한 상태애서 숫컷에 딱 붙어 안떨어 집니다.

그순간 머리에 스치는 삘

나는 감성적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눈치부부가 너무 멋저 보였습니다.

제비다리 고처준 흥부가 따로있냐!
세상의 온갓 아름다운 모습이 필름 지나가듯 ㅎㅎㅎ..

아주 뿌듯한 마음으로 살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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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흐믓하군요.^^
물고기의 사랑이라!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50CC 님을 '동물농장'으로!!
낚시에도 도가 있었군요^^*
사랑을 낚는군하~!

이런 흐뭇한~!
ㅎㅎㅎㅎ

물고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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