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출장수리 사기 조심하세요..
제 친구는 웹서핑, 게임만 할줄 아는 소위 말해 '컴맹'입니다.
며칠전에 친구집 갔을때 컴 사양이,
i5 정도 됐었고, 램은 3GB였습니다.
그래픽카드는 GTS250이었구요.
근데 어제 출장수리비 3만원 내고 출장수리를 받았대요.
그런데 수리기사가 메인보드가 고장났다면서 갈아야한대요.
수리기사가 잠깐 나갔다오더니, 메인보드 하나 갖고 들어오더래요.
그런데 메인보드를 갈더니, 기존 부품(cpu, ram, vga)이 안들어간다면서
무상으로 다 바꿔준대요.
친구는 무상이라는 말에 좋아서 당장 바꿔달라했어요.
그런데 바꾸고나서부터 엄청나게 버벅거리고, 기존에 잘되던 고사양 게임이 렉이 엄청나게 걸리더래요. 아예 안돌아가거나요..
그래서 제가 친구집으로 가서 컴퓨터를 살펴봤어요.
근데 cpu가 펜티엄4로 바뀌어있고, ram은 512MB 하나만 꽂혀있었어요.
분명 수리 받기 전에는 PCI-E 슬롯이었는데, AGP 슬롯으로 바뀌어있고,
지포스6200이 끼워져있었어요.
제가 이걸 말해주니, 친구네 집 난리가 났음 ;;;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7개
그래서
AS보내기 전에는 모르더라도 아는척 많이 하라 .... 라는 팁이 있었지요.
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싸구려로 갈아도 나중에 탈이 없겠다 판단을 했겠죠.
뭐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넘을 가지고 왔겠고요..
제꺼는 아닌데 아시는 분 집에 놀러갔다가 수리기사가 오더군요 그냥 아무말없이 지켜만 봤는데 컴터수리가 아니고 구형으로 교체를 하고 있더군요..
수리가 막 끝이 나서 가려는데 제가 잡았죠..
중고처리했으니 남은 비용은 주고가라고 했습니다..
사무실 갔다 온다고 하더니 컴터 새것하나 들고 오네요...그리고 다시 안오더랩니다..ㅋ
양심은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수리기사네요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