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 0시 50분

· 14년 전 · 1766
아.... 미치근네 ...

60년대 후반 ~ 70년대 초반 대전 경유 모 곳에서 ... 대학 다닐 때 생각하면 .... 새록 새록 .... 보고싶은 얼굴들 ...

호남과 영남이 마주치는 대전 .... 그 대전 한밭에서 ... 난, 학비를 벌기 위해 호떡장사도 했었고 ...

충남도청 앞 .... 복개천 ... 거기 ... 한밭다방인가 ? 다실인가 ? 거기서 판돌이도 했었지 .... 참 그 때가 그래도 좋았어 .....

잘 살지는 못하지만 정이 있었거던 ....

정 말이야 ... 진정 정 ?

할머니가 짐 보따리 들고 있으면 참지 못했었지... 그 짐 보따리 다 들고 할머니 집까지 ... 모셔다 드리고 ....
어려운 사람 있으면 나도 어렵지만 ... 다 봉사하고 ....  특히 야간엔 상록수 야간학교에서 아이들도 가르치고 ....

그 때가 정말 그립구먼 .....

너무 살벌해 진 세상이 타인의 세상인거 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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