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공장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공장일이 단순 막노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복잡하네요
그누보드에도 공장에서 일해보신분 있을까요??
젊었을때는 여러가지 일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것같아요
방진복입고 공장일 해보니깐 공부가 너무하고싶다는생각이 간절해지네요
공장일을 비하하는 글은 아니고 해보니깐 생각보다 힘드네요 땀도 비오듯이 주루룩흐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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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국립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대학 동기 후배들이 방학때 공장에서 공돌이 공순이로
학비를 벌곤 했습니다.
어디나 안 힘들겠습니까만 공장도 라인따라 일의 난이도 차이가 크더군요.
군대나 알바나 직장이나 줄서기가 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신문,우유 배달..
제일 힘들었으면서 추억나는 일은...배를탔던 일..
배타는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가요??약간 겁나서 배타는건 고민하다가 못가봤는데...기회되면 한번타보고싶어요 느끼는게 정말 많을듯해요....
저는 정말 시켜만주면무슨일이든 다해봐야겠어요...
공부가 가장쉬운게 맞는말인거같아요...ㅠ
용접, 선반, 밀링, 조립등등을 거치면서 회사 여러번 옮기고 품질관리로 10년이상 재직중이네요...
목수, 철근, 조적, 미장, 설비 .... 전부 준기능공 정도는 됩니다.
큰건물을 여러번 지어봤습니다.
공장은 보세공장에서 일해본적이 잇고...
식당은 중식, 양식 해봣습니다. 주방보조 정도 됩니다.
저는 이쪽 계통에 서른살에 입문햇지만, 그 이전의 경험은 굉장히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산라인은 아니고 사무실에서 일했죠...
홈페이지관리라는 허울아래 벼라별 일을 다 했습니다.
이제 하루 해보셔서 모르시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모두들 달인(?)이 된답니다.
다만, 경력이 몇십년이건 그 라인이나 공장을 벗어나게 되면 아무런 남는 기술이나 경력이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업종이든 전자제품이든 다 그렇더라구요.
직업은 젊어서 다양한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본인이 정말 잘할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밀고 나가는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