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고양이 필요하신 분 ~~
사무실 귀염둥이를 분양합니다.
작년에 일현님에게 분양 받아 나름 정성껏 키우고 있었는데, 최근 이 놈이 사춘기가 되어서 그런지 너무 불쌍합니다.
처음에는 재롱도 피우고 장난도 좀 치더니 오피스텔이어서 나갈 곳이 없어 24시간 이 작은 곳에서 사니 저도 답답할 겁니다....
1년 밖에 안 되었는데 애 늙은이 다 되었습니다.
요즘은 작업하는 무릎위, 책상위에는 자빠져 자는게 일과입니다...
누구 귀엽게 키우실 분 안계신가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좀 돌아 다닐 수 있도록 단독주택이나 빌라인 경우도 1층이어서 밖으로 좀 싸돌아 다닐 수 있는 집에 사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둑 고양이라도 좋으니 친구나 애인도 좀 사귀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필요한 예방주사 다 맞은 준비된 냥이 입니다...ㅋ
조건을 갖추신 분에게는 아래 사은품을 덤으로 드립니다.
- 사료 5kg 한 포대
- 냥이모래 2포대
- 털고르기
- 손톱깍기 (이게 필요 없도록 밖으로 좀 다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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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저희집은 햄스터랑 기니피그를 길러서 고양이는..ㅠ.ㅠ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어요
동물은 주인 닮는다는데...흠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냥이냐?... 뭐 이런 뜻이겠지요...ㅋ
요게 바로 6개월 전 사진입니다.
6개월 만에 정말 폭풍성장 했죠?
키우고싶긴한데.. ㅎㅎ
못키우네요..ㅠㅠ
나름 식사량을 조절해 주지만 매일 먹고 자는 게 일이니까..
길고양이 암컷들이 보면 기름이 잘잘 흐르는 부잣집아들로 보이지 않을까요?..ㅋㅋ
용변문제는 전혀 없어요..
종은 모르구요...
관심있으시면 미리 제 사무실 한번 와서 보고 결정하세요... 홍대입구역 바로 옆입니다.
단, 분양받으시려면 반드시 단독 또는 냥이가 산책하기 좋은 그런데야 합니다.
필요없어서 분양하려는게 아니고 사무실에 갖혀 사는게 불쌍해서 분양하는 겁니다.
모태솔로로 늙어 가는게 너무 불쌍해서....^ ^
제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다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능;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영영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묶어서 키우는거 아니면 개방된곳에서 못키워요
그냥 도레미님께서 짬내서 냥이랑 같이 산책하는게 어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