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천사

우울할 때 무엇을 하시나요?

최근 저에게 매우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도 아니니 잘 극복 해 갈 줄 알았는데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누구는 처, 자식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거라며 너도 결혼 해보라는 말을 쉽게 하지만 그게 쉬울거 같으면 벌써 했을테고, 앞만 보고 열심히 살다보면 너도 나처럼 돈 모을 수 있다고 으시대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들 눈엔 왜 내가 열심히 안 살고 있는 것처럼 보여질까 생각이 들고, 또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돈 모으면 뭐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어머니 칠순이 내년인데 난 아직도 집 한칸 없는 마흔을 앞둔 노총각이고, 벌이도 시원찮고 호기가 있어서 뭐라도 하면 될거 같은 인생도 아니고...
 
3.1절에 모처럼 카메라 들고 산에 갈 생각입니다.
힘 좀 쓰고 오면 기분이 나아질까요?
 
세상이 나를 죽일 것 같이 힘들게 하는데 배는 고파 오네요.
먹다남은 돼지 고기랑 김치볶음밥... 그리고 며칠전에 담가 둔 포도주가 익었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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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우울할땐 잡니다.
화나면 잡니다.
배고프면 잡니다.
피곤하면 잡니다.
기회가 생기기만 하면 잡니다.
ㅠ.ㅠ;;
자는게 최고에 한표.. 술은 별로 도움이 안되더군뇽..
저도 예전에 여친이랑 싸우거나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그냥 무조건 잡니다
근데 잠깨고 나면 전화 안받았다고 또 싸우는 상황이.. ㅡ,.ㅡ;;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음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것도 좋을듯.
주말에 시간 날때..
우울할때 울면~!
짜증날땐 짜장면~!

죄송합니다...ㅜ.ㅜ;;

우울할때 일수록 즐거운일, 재밌는일을 생각하시고, 행동하셔야 빨리 빠져나올 수 있답니다.

PS: 먹다남은 돼지고기 랑 김치볶음밥을 배터지도록 드셔도 좀 편안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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