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조난당할뻔 ㅜㅜ

· 2012-05-20 (일) 09:05:57 · 2084 · 23
 
술한잔하고 집에오다가 문득 산에 오르고 싶어서 동네뒷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길 잃어버려서 울뻔했네요 ㅋㅋㅋ
 
예전에 한번 갔던 길이라 걱정안하고 내려왔는데
 
철조망에 낭떠러지 ㅜㅜ
 
다시 정상까지 올라가다 다리풀려서 좀 쉬었다가 다시내려오는데
 
팻말이 보이더군뇽... 낭떠러지라서 가지말라는 구청장의 안내문 ㅜ..ㅜ
 
나이드신 등산객 분들이 몇분 있긴했는데 차마 길은 못물어보겠더라구요 ㅋㅋ
 
여차저차해서 내려오긴했네요..
 
간만에 운동은 확실히 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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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2012-05-20 (일) 09:57:56
헙....그래도 다행이 내려오셔서 다행이군용
2012-05-20 (일) 10:30:40
동네 쪼매난 산인데도 길찾기가 디게 힘드네요 ㅋㅋㅋ
제가 원래 좀 길치라 ;;;
2012-05-20 (일) 11:56:32
헙스.....전 길을 한번 보면 외워서 ㅠㅠ
산에 혼자 있으면 무섭긴하겠어요 귀신이 날라와서..훅 해버리면;;헙;;
ㅎㅎㅎㅎ
2012-05-20 (일) 10:31:34
내려오니까 웃긴데 진짜 울뻔함 ㅋㅋㅋㅋㅋ
프로그래머들은 산을 조금씩은 다녀야 해요.
다리 근육이 너무 퇴화되거든요.
2012-05-20 (일) 12:01:54
그런거같아요 ㅠㅠ 조금만 일어서있어도 다리가 아파죽겠더라구용;;
2012-05-20 (일) 13:42:18
술먹고 산에 가면 위험하죠, 그길이 그길같고....ㅎㅎ
2012-05-21 (월) 09:03:47
사실 술안묵고 가도 그길이 그길같더라구요 ㅋㅋ
2012-05-20 (일) 15:09:32
그때는 물구나무서서 아니면

바지대신 웃도리를 입고
바지를 거꾸로 쓰고 손에다가 신발을 들고 걸어오시면됩니다.
2012-05-21 (월) 09:04:14
그르다 간첩으로 오인받아서 잡혀가용 ㅜㅜ
ㅋㅋㅋ
혹시 운거 안에요? ㅋㅋ
2012-05-20 (일) 23:11:27
ㅋㅋㅋㅋㅋㅋㅋㅋ 날카로우시네요
저도 여기 한표!
2012-05-21 (월) 09:04:45
다 내려왔는데 길 없으니까 진짜 울거같더라구요 ㅋㅋㅋ
다시 정상까지 올라가야는디 ;;
2012-05-20 (일) 23:11:16
허.. 다행이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2012-05-21 (월) 09:05:39
술묵고 안그래도 힘든데 진짜 힘들어 죽을뻔 ㅜㅜ
그런데.. 산에선.. 길 잃어버렸을 때도 그렇지만..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 정말 눈물 나더군요..ㅜㅜ
2012-05-21 (월) 09:05:18
배아프면 풀숲에 들으가서 응가하면 되지 않나요?
뒷처리는 마른낙엽으로 ;;
술 취한 오리아저씨가 산에서 울고있으면 볼만하겠네요..ㅋㅋㅋ
ㅋㅋㅋ
취한 상태에서 산길 오르면..
특히 달도 없는 밤에 산은 정말 햇 갈립니다..^^
저도 언젠가 유명산으로 기억 합니다..
뜬금 없이 혼자 같다가..길을 찾다 찾다 못하여..
편하다 싶은데서 잠 들었는데..
햇 살에 눈이 부셔 깨어나 보니..
이름모를 산소 였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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