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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우니깐 라면국물+소주 봉인 해제하고픈..


저래 초라하게 술 마시는게 아니라곤 하겠지만..
그래도.. 저런 묘한 조합이 그리울 때가 있죠.
12월.. 추운 한겨울 날이면... 더더욱...
비 오는 날과 더불어... 소주를 부르는 환경임.
어릴 땐 맥주를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소주류가 좋은 듯 합니다.
뭐 양주도 좋겠지만... 뭔가 퀘한 분위기를 느끼기엔 안어울리고.. 하하.
불판에 직화로(몸엔 안좋아도) 붕장어구이를 새빨간 양념 해서 구워선....
소주 일병 깔끔하게 들이키고 싶네요.
요즘 도시 미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포차들이 많이 정리되고 있네요. 구청장 너무한다. 하하.
건물보단 천막 포차들이 땡길 때가 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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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전 어릴땐 소주를 좋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맥주만 마시게 되네요 ㅋㅋ
고등학생때 우연히 알게 된 프로그래머 사무실에 놀러가서
김치 한접시로 소주마시던 생각이 새록새록 ㅠ.ㅠ
조합은 역시 학창시절에 마시던 짬뽕국물 + 소주 아닐까요...^^
학생때 술값 없어서 계란탕 하나 시킨담에 물넣어서 무한리필 해먹은적도 ㅋㅋ
술취하니까 계란 비린내만 나면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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