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와 백조의 러브스토리 (완결)

---------백조-----------------------


문득 강물을 보고 짓궃은 질문을 하나 던졌다.


어머니와 내가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 거냐고 물어봤다.

당근 둘 다 구할 거란다....-.-


한 사람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면 어떻게 할거냐고 다시 물었다.

쫌 심했나...^^;


잠시 강물을 바라보더니,


씩 웃으며 그럼 두 사람을 구하고 자신이 물에 빠지 겠단다.

우문(愚問)에 이은 현답(賢答) 이었다....


괜한 질문을 한 것 같아 강물만 바라보고 있는데

"그럼 말 나온 김에 한 번 빠져볼까!!" 하더니 물로 확 뛰어 든다.


"살려줘~~~" 하며 손을 내밀길래 깜짝 놀라 손을 잡았더니

물로 확 나꿔 챘다...ㅜ.ㅜ


가슴 깊이 밖에 안 오는 곳 이었다...-.-


......번듯한 콘도도 아닌 값비싼 일류호텔도 아닌 곳에서의 휴가였지만

 

이 기억을 가슴깊이 함께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     <end>


|

댓글 2개

잉? 중간이 잘려 나간 듯한..
잘 보았습니다...^^
의도적으로 마지막 단락만 게재했습니다.

사실...
필요했던 부분은 단지,
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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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면 어떻게 할거냐고 다시 물었다.
쫌 심했나...^^;
잠시 강물을 바라보더니,
씩 웃으며 그럼 두 사람을 구하고 자신이 물에 빠지 겠단다.

우문(愚問)에 이은 현답(賢答)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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