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길가에 차 세우고 다른 일 보려는데 마침 모녀로 보이는 두 여자분이 지나가네요.
따님으로 보이는 갓 20 되었을까 한 여자분, 각선미 쥑이네요,
어머님으로 보이는 여자분, 굵은 다리에 팔자걸음,
저 어머니도 젊었을땐 따님에 못잖은 어쩌면 더 멋진 각선미를 자랑했을텐데, 라는 생각,
무심코 제 차 옆을 지나는 두 여성분이 문득 세월의 무상함을 보여주는군요.
|

댓글 3개

저도 어렸을때 엄마 손 보고 엄마손가락은 왜이렇게 굵냐고 했었는데..
지금 제 손도.....
나이가 들고 고생할수록 손가락이 굵어지네요..ㅠㅠ
저희어머니도 날씬하고 이쁘셨는데...
세월이 흐르니 뱃살도 찌시고...ㅠ
세월의 흔적이지요
저도 예전에 부모님 결혼식 사진보는데 너무 선남선녀라 깜짝 놀랐다는 ㅋㅋㅋ
근데 지금은..... ㅜ.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년 전 조회 2,749
13년 전 조회 1,080
13년 전 조회 913
13년 전 조회 1,411
13년 전 조회 1,690
13년 전 조회 1,205
13년 전 조회 1,151
13년 전 조회 1,743
13년 전 조회 1,203
13년 전 조회 1,207
13년 전 조회 1,245
13년 전 조회 1,296
13년 전 조회 1,129
13년 전 조회 891
13년 전 조회 877
13년 전 조회 946
13년 전 조회 816
13년 전 조회 645
13년 전 조회 711
13년 전 조회 890
13년 전 조회 1,438
13년 전 조회 1,124
13년 전 조회 843
13년 전 조회 822
13년 전 조회 1,131
13년 전 조회 1,132
13년 전 조회 1,127
13년 전 조회 1,110
13년 전 조회 1,423
13년 전 조회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