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다는것....
작년에 제 아버님이 사고로 목 밑으로 마비가 오셔서
거의 전신마비 상태에서 반년이 지나서 많이 호전 되셔서 이제는 혼자서 걸어다니실 수도 있고,
식사도 하실 수 있습니다.
참 걱정도 많았고 힘든것도 많았었습니다.
근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 이제는 제가 아버지가 된다고 하네요.
물론 이제 4주 밖에 안되서 눈에도 잘 안보이는 아기이지만,
뭔가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기뻐하느라 아무 생각도 못하다가, 지금은 걱정이 반이네요.^^
그래도 아기 생각하면서 한번 힘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버님도 호전되시고 아기도 생기고 ^^
모두들 힘내시고 분명 지금은 안좋은 일이 있어도 분명 지나가고 좋은 일이 올거라고 생각하시고,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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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니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비가 된다것 좋은데 키워보니 좋지는 않네요.
머리가 굵었다고 올라탑니다...ㅠㅠ
ㅎㅎ
아기 태어나면 신세계입니다 ㅎㅎ
준비잘하시고 순산하세요 ^^
올한해는 모든것이 순조로울듯 하네요~~
13년은 kiplayer님의 해가 되길 바래요
이제 부터 좀 바빠지시겠습니다 ^^
정말 오랜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아버지의 빈 자리가 얼마나 큰지 느꼈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되신다니...감회가 새로우시겠어여
축하드려요^^
저도 결혼도하고 아기도 낳으려면 열심히 더 준비를 ㅠ
우리 화이팅해요!!!
1차 완치 되셨다가(암은 완치 되었다고 하더라도 3년동안 재발을 안해야 완전한 완치)
11년도에 약간 수치가 높아지셔서 치료받으시고
12년도에 사고가 나고...
참 그동안 속이 말도 아니었습니다. ㅠㅠ
님도 화이팅하세요!!!!!!!
축하드려요~~
뭐 별것도 아니죠~!!! 만날 아기 생각만한답니다. ㅎㅎ
그르게요 술도 끊고 ㅡㅡ; 밖에 적당히 나가고 ㅎㅎ 이제부터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