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대한민국~

우리 동네에서 차로 한 10분 정도를 가면 손두부 잘하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조그만 슈퍼를 하면서 여름을 빼고 두부를 직접 만들어파는데 정말 고시하니 맛있습니다,
재재작년에 3천원이었는데 재작년에 콩가격 올랐다고 한번에 천원을 올리더군요,
4천원 까짓것 하면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사 먹었죠,
바빠서 한 며칠 건너뛰고 갑자기 그 꼬시함이 생각나 오늘 아침 일찍 사러갔습니다,
늦게 가면 두부가 금방 팔려서 없거든요,
근데 5천원 달라십니다, 군것질 하고 술값으로 날리는 돈 생각하면 고까이거이긴 한데, 갑자기 욱 하고 올라옵니다,
이 놈의 나라는 오르기는 정말 잘 하는데 내리는 걸 본적이 없네요,
내리기는 하는데 올릴때는 천원단위, 내릴때는일단위, 십단위이니 내려도 기억에 남을리 없겠죠,
대기업이 그러니 중소기업이 따라하고, 중소기업이 그러니 영세 슈퍼도 그러나 봅니다,
이 놈의 기분따라 올리는 물가, 언제쯤 합리적인 계산에 의한 물가 세상에서 살 수 있을런지~
그 작은 바램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영원히 이룰 수 없는 바람일지도 모른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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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일단 먹는거는 최대한 아낀다고 해도
공과금 폭탄이 장난이 아니라...
정말 잘 버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살기 힘든나라죠..
먹는거야 안먹음 되지만 안먹어도 무조건 나가는것들이 있죠.. 관리비, 휴대폰, 유류, 기타 등등...
슬픈 현실이용...ㅠㅠ
콜라 원래 9백원이였는데;;; 2년전까지만해도 요즘 1600-1900원까지하고 촌에 내려가면 2000원이넘습니다;;
콜라값에 엄청 민감한 팡야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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