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어린이집에 들어갈 때

· 2013-09-25 (수) 10:35:17 · 1384 · 10
엄마 아빠는 쳐다도 안 보고 부리나케 들어가면 잘 다니고 있는 건가요?

뭐가 그리 좋은지 신나서 들어가는 걸 보니 잘 다니나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뭔가 섭섭한게 ㅋㅋㅋ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옷 사러 갔는데 지운이가 어떤 젊은 아가씨 아이스께끼를 했는데 아가씨가 좋다고 깔깔깔 웃고,
아가씨 어머니도 고놈 보게 하면서 깔깔깔 웃고, 자칫 기분 나쁠 수도 있음에도 되려 분위기가 훈훈했지만,
자식 교육을 어려서부터 잘 시켜야겠다는 의무감에 지운이를 붙잡고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 야 이 놈의 자식아~ "





" 아빠랑 바꿀까? "
|

댓글 10개

2013-09-25 (수) 10:38:04
지운이가 그러면 귀여움...
지운아빠가 그러면 은발찌...
ㅎㅎ
2013-09-25 (수) 10:49:21
애 들은 다 그래요..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밝습니다..^^
2013-09-25 (수) 12:30:45
아플 때 빼곤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ㅎㅎㅎ
아이가 안들어가려고 울고 그러면 그때 정말 속상합니다. 잘 다니고 있는것 같네요~~
2013-09-25 (수) 12:31:13
네 잘 다니는 거 같아 다행이면서도 어떻게 저리 쌩하고 들어가나 섭섭하기도 ㅎㅎㅎ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긴거 아닐까요?
2013-09-25 (수) 12:31:24
여자는 일단 다 좋아하는 걸로 보여서... ㅎㅎ
2013-09-25 (수) 12:27:53
몇개월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는 수시로 변하더군요. 잘 다니는듯 하다가도 또 울면서 안갈려고도 할때가 옵니다. 그게 몇번 반복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요..
2013-09-25 (수) 12:32:13
다닌지 7개월 가까이 되가는데 초반 빼곤 계속 잘 지내는 거 같아요. 쭉 다니다보면 싫다고 떼 쓰기도 하고 그럴 것 같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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