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랑한 꼬마 녀석

따분해서 동네가게에 맥주 몇병 사러가는데..
웬 꼬마 녀석이 공을 주면서 던져 달라는 겁니다.
같이 놀아줄 친구가 없냐?
몇번 주고 받다가..
아저씨 바뻐  마~
아저씨 슈퍼 가는거죠..저 과자 사주세요..
내가 널 왜 사줘..
니 돈으로 사 먹어 마..
돈 없어요..하면서 따라 옵니다..
따라와도 안사 줄건데..
사실 애가 얼마나 먹는다고 사줄 생각이었습니다..
이거 저거 고릅니다..
제거와 함께 계산하려는데
만원 짜리를 내면서 지 과자 값을 계산합니다..
현금영수증도 주세요 하면서..
이런 맹랑한 놈이있나..  너 어디 살어 하니까 이사온지 얼마 안되요..
하면서 웃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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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알뜰하네요 ~~ㅋㅋ
현금영수증도 달라하고 ㅋㅋ
똘똘한 녀석 이네요....^^
저였으면 만원도 뺏고 공도 뺏고.. 동네 나쁜형.. ㅋㅋ
애랑 잘 놀아주고 간식도 사주면 숨어있던 이경규가 나와서 팡파레 터뜨리고 냉장고 줄려고 했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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