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hrock

결국 아침에 삼겹살을

· 2014-02-14 (금) 07:24:53 · 1235 · 14


 최근 찾아 보는 동영상들이 동물 보호 관련 또는 학대관련 영상들이라 가죽제품이나 육식문화에 대해

혐오감을 갖게 되어서 결국 주 1회 육식을 다짐(이번주 부터)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삼겹살 먹고

이것으로 이번주는 "그만!"이라고 다짐했는데 오늘 꼭두 새벽에 일어나 제가 지금 삼겹살을 구워서

통마늘과 함께 먹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카페도 가입하고 관련 글도 좀 쓰고 했는데....거짓말 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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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14-02-14 (금) 08:27:29
그래도 고해성사할 곳이 있는게 불행 중 다행이네요 ㅎㅎ
절대 피지 않으리라던 담배도 다시 물었습니다.
2014-02-14 (금) 08:33:11
삼겹살은 평생 벗입니다...ㅎㅎㅎㅎㅎ
이게 무슨 중독일까요?
고기를 먹지 않으면 삶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고....
2014-02-14 (금) 08:44:38
수명의 절반을 살아온 동안 동틀무렵삼겹살을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삼겹살 좋아하는지라 도전해보고 싶지만 아침에는 주스한잔 넘기는 것도 고역이라
스님들 생활이 다 그러해야.....
삼겹살은 진리입니다.
주기적으로 고기를 넣어주지 않으면 여성화가 되어져 가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2014-02-14 (금) 09:06:15
최근에 채식주의를 만났는데...
많이 불편해요.
일단 사람은 어울리게 되면 먹어야 되는데....
육식을 안하면 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봐요...ㅎㅎ
최근 제가 모임을 보리밥집에서 하자고 제안을 했다가 몰매를 맞을뻔 했습니다.
아침부터 삼겹살을..대~단~해~요~!!
퓔퓔님 말씀처럼..삼겹살은 진리입니다ㅜㅜ
어려서부터 식습관이 이렇게 굳어졌어요. 거의 매 끼니 고기가 올라와져있었고.....
우리 불쌍한 돼지들.....ㅠㅠ
2014-02-14 (금) 14:02:42
저도 요즘 뜻하지 않게 채식위주로 묵고 있는데 몸에는 열라 좋은거 같음요 ㅋㅋ
막 팔다리가 가벼워짐...
전 색욕마저 더 저하되서 가정에 문제가 많아지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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