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글직업

· 2014-02-18 (화) 13:57:55 · 1268 · 23
오늘 점심으로 굴국밥을 먹다가 문득 생생정보통에서 본 굴 작업장 아주머니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오랜 기간 굴 작업장에서 일한 아주머니들은 시시때때로 굴을 드신 덕분인지
피부가 일반인 동년배의 그것보다 훨씬 매끄럽고 윤기가 돈다네요.

자연스럽게 모 화장품 광고의 카피도 떠올랐는데,
30년 전 양조장 주조사의 매끈한 손에서 발견한 피테라 에센스...

굴 작업장 아주머니들과 양조장 주조사의 공통점은 한가지 일을 오랜 기간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효과를 보게 되었다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 놈의 IT 는 피부가 매끈해지고 윤기가 나기는 커녕 거북목에 등만 휘고...
아이고 내가 직업을 잘못 골라도 단단히 잘못 골랐구나 라는 생각을 한 삼십초 쯤 했습니다.

그러다 굴국밥이 너무 맛있어서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서 한번 적어봤네요.

아니다. 우리도 무언가 장점이 있다(?) 그런 거 없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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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2014-02-18 (화) 14:06:24
전주 곰탕을 아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오늘 아들 고등학교 소집일이었거든요...
이런데 이런 [http://sir.co.kr/img/texticon/sirgle.gif] 곰탕값이 8,000원입니다..
그래도 사람만 바글바글....
2014-02-18 (화) 14:54:06
조만간 밥값이 제 몸값보다 비싼 날이 오지 않을까 슬픈 예상을 해봅니다.
장점이라.. 음.. 밤샘에 능숙하다는 거?
2014-02-18 (화) 14:54:26
제가 피곤하긴 한가 봐요. 이상하게 읽었네요. ㅠㅠ;;
노림수입니다.
(좋아. 자연스러웠어.)
넓어지는 이마???
함께 넓어지는 허리둘레?
2014-02-18 (화) 14:54:41
안 그래도 이마반인데 말이죠... ㅠㅠ
딱이 생각나는건 없네요.... 안타깝게도....
ㅜㅜ
2014-02-18 (화) 14:55:22
생각나는게 이상할지도 몰라요.. ㅠㅠ
대충도 아니고 골몰히 생각했는데요. 없어요. 하하.
2014-02-18 (화) 14:49:10
탐스런 뱃살.. 죄송합니다 ㅋ
2014-02-18 (화) 14:55:35
사진 바뀌었네요. ㅎㅎ
추운데 밖에서 일하지 않아서 좋죠
2014-02-18 (화) 14:56:15
그건 뭐 꼭 IT 아니더라도 가능한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전화사기단도 안에서 일하잖아요. ㅎㅎ
2014-02-18 (화) 15:56:18
속설이지만 전자파 땜시 아들 낳을 가능성 증가...ㅋㅋㅋㅋㅋ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모르겠지만~...
2014-02-18 (화) 17:07:15
정말 그런 거 같아요... 딸이 귀한 집인데 아들 풍년 들까봐 둘째는 안 낳으려구요. ㅎㅎㅎ
2014-02-18 (화) 16:59:51
컴터 한대만 있으면 오지에서도 경제활동이 가능함 ㅋㅋ
2014-02-18 (화) 17:07:28
아뿔싸 ㅎㅎㅎ;;
인터넷은요?!!
2014-02-18 (화) 17:51:20
취미는 취미로 두는게 옳은거 같습니다.ㅋㅋㅋ
2014-02-18 (화) 17:58:07
??... ^^;;
2014-02-18 (화) 18:03:25
그냥 컴퓨터 배워서 블로그 운영하는 등
간단한 취미였었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와버려서요 ㅋㅋ..

취미는 취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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