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먹방이 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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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파이터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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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쌀이 부족할만 하군요.
이때는 두끼를 먹지 않았나요?
그런데도 옛날때는 비만이 없었다는거... ㅡ.ㅡ;
시골 살다가 방학이라 부산 큰댁에 놀러갔더니
'공기'라는 작은 그릇에 밥을 담아 먹더군요.
참 신기했어요.

보통의 밥그릇 밥을 공기로 옮기면 3공기쯤 될까요?
고봉으로 꽉꽉 눌러담는 머슴밥은 5공기쯤?
이전에 부산에서 오신 어르신 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그때는 양 진짜 많이 주던데

밥을 무슨 제사지낼때 처럼 수북히 쌓아서 꽉꽉 눌러주던데
그집 초딩5년 딸도 그거 다 먹어서 놀람 ㅎ

그때 나랑 같이 갔던 옆에 있던 지인이
내가 그거 다 먹으니까.. 자기도 다 먹음..

그런데 내가 추가로 물 한사발 들이켰더니...
그 지인이...물까지는 못마시겠다고 ㅎ
70년대 초반만 해도 우리네 밥그릇은 지금 육개장 그릇정도의 사기그릇에 고봉으로 밥을 올린거가 대부분이었습니다.그걸 여름엔 고추하나로 먹어치웠죠..

박정희가 통이되고 대대적으로 보급한게 스댕으로만든 지금크기의 공기그릇입니다.적게 먹어야 어쩌고 하는건 핑계고 식량난을 덜려는 꼼수였죠..덕분에 지금 우리 밥그릇이 세계 최고로 작을겁니다.
일본만 해도 지금도 육개장 그릇정도의 크기더군요.

우리 조상이 대식가인건 그만큼 이 땅이 먹을게 없는 척박한 땅이니 있을때 먹어두자..뭐 속담에도 있잖나요?먹고 죽은 귀신 떼깔도 좋타..그런 슬픈 역사가 숨어있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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