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내와 다리미

· 2018-05-14 (월) 16:40:59 · 2849 · 5

가족들이 1년만에 여름휴가를 가던 중이었다.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어머나! 전기다리미를 끄지 않은 것 같아요."
남편은 혹시 집에 불이 날까봐 집으로 급하게 차를 돌렸다. 그바람에 가족휴가는 취소됐다.

하지만, 다리미는 꺼져있었다.

 

그 다음해 다시 가족휴가를 가던 중이었다.
아내가 또 소리쳤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어떡하지?"

 

 

 

그러자 남편이 차에서 내리더니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차에다 실어놨다. 그 유명한 다리미!"

 

-걱정이 많은 사람은 천국에서도 지옥 걱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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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음... 내 이야기인데요..
ㅋㅋㅋ
준비성이 월등하네요. 남편 굿
ㅋㅋㅋ
ㅎㅎ 출근할때 항상 전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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