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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흥분데유~~~|

· 2018-11-19 (월) 11:08:45 · 1443 · 3

흥부가 너무 배가고파 
초최한 모습으로 놀부집을 찾아갔다.


흥부, 문을 똑똑 두드리며...
몇번을 망설이고 용기를 내어~ 
저...저...형수님.... 계세요?라고 말했다.


부엌에서 밥하고 있던 놀부마누라. 
누구세요? 하고 묻는다

 

이때 흥부, 떨리는 목소리로!
저...저...흥분데요...


밥을 푸고 있는 형수의 뒤에서 
흥부가 인사를 하는데~ 
형수가 못 들었는지 반응이 없자,

 

다시 흥부가 큰소리로 말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그러자 놀부마누라가 화난 표정으로 뒤돌아 서며 
흥부의 뺨을 주걱으로 때리며 하는 말... 

 

"그래, 이놈아~ 
형수의 뒷모습을 보고 흥분되는 니가 사람이여?" 하며
들고있던 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퍽!퍽!퍽!

|

댓글 3개

2018-11-19 (월) 11:36:07
ㅋㅋㅋ
ㅎㅎ 이래서 이름은 신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2018-11-19 (월) 16:46:07
아~ 그랬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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