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털많은 여우와 털 없는 여우

털많은 여우와 털 없는 여우 
 
 
어느 추운 날, 털 많은 여우와 털 없는 여우가 

 먹이를 찾아 해매다가 맞닥뜨렸다.

 털 없는 여우는 가뜩이나 춥고 허기진 데 경쟁

 상대까지 만나자 잔뜩 웅크리고 으르렁대며 경계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첨에는 깜짝 놀라는 시늉을 하던 털 많은 여우가

 갑자기 배꼽을 잡고 데굴데굴 구르며 털 없는 

 여우를 손가락질까지 해데며 놀리기 시작했다.

 푸하하하하......무슨  여우가 그리두 털이 없냐?

 야, 너  여우  맞어? 아이고오~ 배야!하하하하하

 하......! 저꼬락서니 하고는 ........ㅋㅋㅋㅋ......"

 가뜩이나 털이  없어서 긴긴 겨울을 나기도 서럽

 고 배고픈데 놀림까지 받자 털 없는 여우는 못 

 참 겠다는 듯 소리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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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싸! 추워서 뒤집어 입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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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유모가 고급진데요 ㅎㅎ
펌글입니다.. ^;^
음 저렇게 한거였군 ㅋㅋㅋ
ㅎㅎㅎㅎ 잘 보고 잘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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