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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밑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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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결혼 강요하지 말아요~
스스로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부분이라서 별로 안타깝지도 않은 듯 한데요.
마치, 주변 상가 다 망해서 월세 낮춰야 하는데 끝까지 공실로 버티는 건물주 느낌...
우리 딸은 결혼해서 아기 낳고 잘 산다고 합니다.
그럼 제 상황이 어떤지 이해 가시겠죠..
아들은 아빠를 보니 결혼은 절대 안되는 각이구나..
딸은 아빠를 보니 결혼이 필수로구나...
노예 20년차의 뻘글 입니다..
T.T
축하드립니다.
제가 느낀 경험중에 하나 말씀 드리자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이 제일 기쁜데요..
그냥 보기만 해도 사람의 감성이 샘솓고,
이 세상의 모든 동물 하나하나가 다 예뻐 보입니다.
이런 경험은 결혼 안하고서는 느낄 수가 없죠.
참고로 혼수 및 가전은 와이프가 사고 싶다는 것으로 다 사주시고요..
조금 무리되더라도 상남자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와이프가 중간쯤 가격대 고르면,
"이거 맘에 들어 그럼? 내 사랑 더 보태서 더 비싼 이걸로 사자!"
하고 팍팍 안겨주세요.
무이자 할부로 일단 지르세요..
그러면 아마 평생 기억 할겁니다..
만약 걱정하면,
"돈은 어떻게든 내가 처리 할께.."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