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hrock

차라리 놀거나 프리한다.

· 2012-01-26 (목) 10:17:34 · 3004 · 7
여기저기 구인구직란 보면서 갱생하려고 노력중인데...
140에 올려면 오고 말라면 말라는 식의 회사도 다 있군요.
 
오래된 일이지만 한때 연봉 4000이 작다고 다녔던 저입니다.
 
이렇게 똥값인가요?
 
나이먹고 쪽팔려서 선후배 족보 팔아가며 취직하기도 그래서
자력갱생을 하려고 하는데...진짜 별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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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그런 회사는 그런회사대로..저런 회사는 저런회사대로..

자기 높이에 맞추어서..가면 됩니다. 넘.. 열내지 마세요..
이쪽이 사업할때는 몰랐는데 자기 눈높이에 맞추어 갈 형편이 안되서 하는 푸념입니다. 최근 IT/SW쪽으로 취업을 해보려고 한번이라도 노력을 해본사람들은 알겁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IT하면 구로동 디지탈단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쪽 실제 연봉수준이 이정도면 정말 심각한거에요. 솔직히 PHP에 달통한 사람도 아니고 그저 그런 실력에 프로젝트 하나 끼고 들어가면 어렵사리 끝낼줄은 아는 사람이라 늦은 나이 취업을 결심했는데 찔러보는 회사들 거의가 신입은 2000선이고 경력직은 3000에서 조금 많은 금액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IT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IT인력들에 대한 대우라니 참 한심하거죠. 제가 왜 4000이상의 연봉을 받다가 그만 두었을까요? 연봉 4000부근되면 거의 나이가 30세 이상이 되고 슬슬 눈치를 봐야할 입장이 되고 말아서 입니다.

이게 무슨 스포츠 선수도 아니고....참 혀를 찰 노릇이죠.

JMS007님. 취업을 이미 하셨는지 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자기 입맛대로 갈만한 환경이 안되는게 현실이니 4D니 닭장사니 하는 겁니다. 프로그래머가 없어서 못 구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5년 이상이 되는 실무자들에대한 대우가 바닥이라 이모양인겁니다.

이 직종은 물가와 반비례하며 월급책정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저렇게 월급 주고 가면 뻔합니다. 프로젝트하나 단기간으로 잡아 떨어뜨려 놓고 맨날 밤샘 시키고 회사 사정이....이러면서 수당이나 흥정보고.....
음..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저도 한때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포기를 할까 생각했습니다.
98년 부터 IT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T 회사상 수당 뭐 이런것은 거의 없겠쬬..
그리고 연봉의 경우 회사가 어떤 일을 많이 수행하는지에 따라서 차별이 무지 많습니다.
SI를 수행하는 회사라면 그래도 다른 웹쪽 개발사보다는 조금 더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5년이상이면 4000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단 회사에서 요구하는 커리어 수준이 맞다면요..

현재 저의 목표는 50대가 되어서도 개발자로서 살아 남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아직 우리 나라 현실은 나이 먹은 사람들은 개발을 안시키는 경향이 강한데 그래도 조금씩
사이트 가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무지 존경)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시대에 나이들어서 IT 개발을 계속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후세대에
나이들어도 대우받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좋은 해결책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흐으음...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역시.. 2004년 고향인 지방(대전)에 내려오기 전까지... 나름 받았습니다..
대전내려오면서 이짓 안해야지..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이짓 하네요...
그런데.. 웃긴건... 대전은요.. 서울급여의 최소 20-25% 깍입니다...
저야 서울이 타지였고.. 대전이 집이니.. 서울사는 생활비=깍인급여 계산하지만...
월급통장 볼때마다 속터지는 건.. 몇년지난 요새도.. 여전합니다.. ㅡㅡ"

가끔 처자식없었음 다시 서울갔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들어보니.. 서울도 이제 예전같지는 않은 듯 한뎅...

이젠 야근도 힘들고... 끄응..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사장들은..
경력짧고, 엄청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야 당신은 경력이 짧으니 쭝얼쭝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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