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공룡






거위와 공작 등을 풀어 관리하는데 전혀 위협이 들지 않아 신기해 했기도 했고 오히려 인간과의 조화가 너무 자연스럽기까지해 마치 오랜시간 매일 본 친구와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지금까지 본 철망에 갇혀 평생을 산 조류들이 사나워 보였던 건 어쩌면 오랜 기간 자유를 구속당해 오는 정신질환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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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닐스의 모험 생각나네요 :-)
저 거위 앞에서 어떤 꼬마가 급작스레 달려가서 괴성을 질러도 미동도 하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