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때문에 우울해요
경력 3년 반짜리 웹디자이너예요.
몇 개월 놀다가 지금 열심히 구직활동 중인데요.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주로 디자인 작업 위주로 일해왔고 그 회사가 솔루션도 같이 하던 에이전시라서 코딩실력은 영 별로예요.
코딩할 때 상단,하단,좌측,본문 등 각각 따로 코딩해서 에디터에 넣으면 솔루션으로 한 페이지로 합쳐지게 하는 그런 제작이었거든요.
테이블코딩 실력이 그 정도인데다가 웹표준은 회사 관둔 후 혼자 독학으로 책 두 권 따라한 게 전부라서 이해도는 있지만 실무에 적용하라고 하면 그것도 힘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채용공고 보면 지원자격에 웹표준코딩 가능자 우대라는 말 참 많이 보는데요.
우대사항은 말 그대로 우대사항일 뿐이겠죠;;;?
"웹표준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자" "웹표준 가능한 자" 요런 채용공고에 책 두 권 따라해본 제가 지원하는 건 많이 무식하고 용감무쌍한 일일까요?
디자인만 하는 곳 구하려고 노력중인데 그런 곳 찾기가 영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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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회사 구하실때까지 사이트 하나 웹표준으로 코딩해보시면 자신감이 붙지 않을까요?? ^^
드림위버, 뮤즈를 이용해서~도움을 받아보심이..
전 요즘 jquery붙여넣기하는걸로 고생좀 했네요 ㅠ
한국에서는 전문파트별로 확실히 나눠진 전문에이전시 조차
때론 웹디자인너가 퍼블리셔 영역 많은 부분 까지 겸하는걸 요구하는 업체가 많아요.
뭐 영세 날림업체는 그보다 더 심하죠.
요즘은 웹디자이너가 퍼블리셔영역까지 생각해서 공부가되고, 심지어 그누보드 같은 소스를 이용해서
웹사이트구축까지 가능한 실력을 준비하시고 취업문 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실력쌓기에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계속 취업문을 두들리고 현장업무에 경력을 쌓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업체의 책임자가 원하는 스펙은 대부분 희망사항에 가까운 욕심이 많은게 현실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