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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자에게 어떤 책임이 있을까요? 정보

중개자에게 어떤 책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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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주신 가상화폐를 도입하는것도 좋지만 그전의 방법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것 같고요


지난번 그누수다방을 보니 리자님께서 의뢰게시판에 대에한 도의적인책임을 많이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도의적인 책임은 그 누구도 면할 수 없는 것이기에 중요한 초점은 아닌것 같고요..


옥션에 보면 [옥션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옥션은 상품 · 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냑도 동일한 상황인것 같고요...


다만 냑에서 보호할 대상이 의뢰자 이라면 제작자를 어떻게 의뢰자가 검증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시면 될듯합니다.


마이페이지에 제작자의 포트폴리오를 올리고 그동안 의뢰했던 의뢰자들이 평가한 평가점수 등을 기록하여 다른 의뢰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하거나

실명인증을 강화한다거나

사업자등록증을 등록하게 한다거나

개발자 등록을 위해서는 냑에 예치금(먹튀를 방지하기 위한)을 등록하고 분쟁이 일어났을 때 일정 기간동안 개발자의 해명이 없으면 예치금을 의뢰자에게 보내준다거나.....


등등의 방법을 동원한다면 그나마 사기꾼들이 좀 걸러질 수 있을 듯 싶고요...


만약 의뢰자가 대금을 지급하는것이 문제가 된다면 냑에서 포인트를 유료로 충전하고 해당포인트를 의뢰게시판에 글을작성할 때 냑에 예치시키는 것으로... 에스크로 방법을 응용하여 적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일듯 합니다.(요건 좀멀리 갔나요?)


여하튼 초점은 어떻게 양질의 개발자를 의뢰자들이 선택할 수 있냐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전체

저희 회사에서는 금전적인 중계자 역할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와 활동지수는 언뜻 보기에는 같은듯 보이지만 지식게시판 활동여부를 구분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한것이고요...
그간 운영되던 의뢰게시판이 QA로 통합된것이 의뢰게시판에 대한 운영 부담감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담감은 위에 대략 작성을 하였고요...

지식게시판에 대한 활동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세컨아이디로 가상화폐를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기를 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한 지수누적 이전에 개발자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1차적으로 검증을 하는 것은 지식게시판 활동으로 인한 적립된 "냑" 점수입니다.
2차적으로는 회원님들의 손을 빌려야겠죠. (신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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