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SIR은 오픈소스계의 거목이나 다름없으니 더 유능하고 아리따운(?) 분이 훌륭하게 대신해주실 꺼라 믿습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황야의 길로 나서시려 하나봅니다..
SIR내의 좋은 동무였는데.......
이왕이면 퇴사 수순을 한 10년 걸려서 마치시는 것이...

SIR 사무실은 나오지만 커뮤니티에는 계속 머무를 겁니다. ^^

더 잘 되실겁니다. 꼭! 승승장구!

해필이면 폐지된 프로그램을... ㅠㅠ 은 농담이고, 감사합니다. ^^

지운아빠님께서 애쓰신 여러가지 소스을 보고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ㅡㅡ)(_ _)

인연이면 인연인데......
멀리 가시더라도,
가끔이나마 자게에 안부 소식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언제 소주 한잔 사주세요. ㅎㅎㅎ

이번 초 여름에
이천이지님이 계신 이천으로 가서
가족 동반으로 이천님과 함께 하려고 작년에 얘기가 되어 있었거든요..

이때 가족이나 애인분과 같이 가실분 계시다면 같이
가족 동반해서 펜션 1박2일 잡아 올릴께요..

전산쪽에 있는 남편들이 다 똑 같다라는걸
와이프들끼리 얘기 나누게 하고
남자들은 소주나 막걸리, 맥주 거하게 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게하고...
저의 아이들이 중학생인데, 아이들과 같이 잘 놀아줘서
펜션에 놀러오신분들이 고기도 주시고.....ㅎㅎㅎ

비용은 각자 숙박비와 먹을것 똑같이 나눠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펜션보다는 어릴적 지내던 초가집 형태의 민박으로 알아 보려구요..

고구마나 감자도 구워먹고, 개울가에서 고기도 잡고..

만약, 가능하시다면 이때 어떠실지요...?

일정이 맞는다면 좋겠네요. ^^

앞으로의 계획과 목적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중요한 결단을 내리셨군요. 짤게나마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그리고...  sirex Theme은 더 볼수 없어서 슬프네요.
일반사용자에게는 특별한 테마였는데.ㅜㅜ

감사합니다. sirex theme 은 퇴사 이후에도 계속 손을 볼 예정입니다. ^^

만우절 농이려니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헉...만우절 농담이 아니었군요..ㅠ.ㅜ;;

지운아빠님이야 어딜 가셔도 실력이 좋으셔서 잘 계실것 같아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떠나신다니 ~ 섭섭하네요.. ㅠ.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그리고 말씀처럼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