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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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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집안에만 쳐박혀 있는 거 같아 드라이브도 할겸 좋아하는 국수도 살겸 겸사겸사 밖에 나왔습니다.

저는 삼백육십오일 면을 먹을 수 있는 애면가인데 라면이 몸에 안 좋다는 인식이 뇌리에 천공되기 시작해서 가급적 자제하고 대신 국수를 더 자주 먹을  생각입니다. ㅎㅎㅎ

왕만두도 하나 사갈까 하다가 얇은 지갑 생각에 눈물을 머금고 비빔만 사갑니다. ㅠㅠㅠㅠㅠ

포장 기다리면서 뻘글 하나 남기네요. ㅎㅎ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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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뭘 먹으면서 저절로 건강을 의식하는건 나이가 먹었단 증거라고 어떤 프로에서 말하더군요..
순간 씁쓸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젊을땐 그러지 않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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