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기사고 오리는 오늘 얼굴 표정이 왜 그렇죠?

안색이 많이 안좋아요.  일단 쉬셈....

지켜봐야죠. 하도 못 믿을 세상이라...

저도 이것저것 보다가 일단 실패로 가닥잡고 말았습니다.
아래 괴벨스의 글이 있습니다.

선동된 애들이 혼란스러운 국민들을 매도할때 쓰여지는 글입니다.
혼란은 물론 정부가 제공을 했었죠.

실패 기사 하단 댓글에 첫번째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
대중에게는 생각이라는 자체가 없다. 그들이 말하는 생각이라는것은
그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것을 반복하여 말하는것에 불과하다

                                                    -나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
----------------------------------------------------------------
일베님들이 좋아 하시는 괴벨스가 등장한 것을 보니 다이빙벨은
 실패로 끝났었나봅니다.  점심먹고 졸다가 펴보니 저 뉴스라 늦었지만
 기쁜 마음에 올려 봤습니다.

어차피 지켜보던 입장이라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지만 다이빙벨건으로
 또 이렇게 시간이 소요되고....

 해운사 먹튀, 정부먹튀, 해경먹튀, 이종인 먹튀,....
결국은 유가족들만 죽어 나는 군요.

오보였다면 댓글들로 오보임이 입증가능하니 원문은 그냥 두겠습니다.

정부, 해경, 언론, 그리고 다이빙벨 뭐 하나 성공한게 있어야 말이지.....

ps...오보였다고 해도 국민들이 죄송해 할 것은 없겠죠. 신뢰는 그들 자신의 입과 눈과 손으로 잃은 것이었으니
이 혼란에 책임이 있다면 당연하게 정부가 하차해야 합니다. 지들만 잘했으면 국민 마음 편안하고 혼란없고
어려운 시기에 알맞은 경제활동을 해 가며 보냈을 15일이었을 것을...

아이들도 아무일 없듯 "학교 다녀왔습니다!"라며 지금 시간이면 집으로들 들어 가겠죠.  물론 저라면
담배 한대 피고 들어감....

별 상상이 다 드는 상황이라 힘없는 국민들은 일단 글을 아껴야겠죠.
상상이나 추리를 하여 근거를 남기면 벌을 받는 세상이니....

괴벨스가 나올만 하다....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