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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털리다 병진처럼.. ㅜㅜ 정보

비자금 털리다 병진처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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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이체해줄 것이 있었는데....
메인 통장에서 이체해야는데....
아............... 순간 착각해서.. 비자금 통장에서 이체해버려서...
추긍 당하다가 털렸음...
새로운 계좌는 개설하면 그만이지만.... 아... 잔고가 전부 국고... 아니.. 아내고에 귀속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일이고 뭐고 다 하기 싫음................................................ 뭐... 처자식을 위해 쓰는건 맞지만..
인간적으로... 남자들에겐.. 따로 약간의 돈이란 것이 정말 필요함.. ㅜㅜ
후.........................
다들... 주의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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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전 비자금으로 아내 생일이나 장모님 챙기고 이러는거 아내가 압니다. 그래서 신뢰도 문제는 별로 없는데..
그래도 딴 주머니 이거 심리적 안정감 이런게 있는데................. 이게 없으니 멍....하네요...
죄송합니다....읽다가 갑자기 웃음이 터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자금이란거 않 만들고, 카드로 끓은 신공중입니다...
..................................... 숨겼단 죄로... 왕창 압수됨.. 만원 남짓 지갑에 있는게 전재산... 아..........................
힘드시게 사시네요....^^;;
그냥 마님께 번거 다드리고 필요할때 달라고 하시지....
제 비자금 창구는 울마님인데요.
필요하다면 필요한만큼 다 준답니다...^^
힘들게 그러는건 아니고요.. 저도 비자금의 나쁜 용례는 아니고요.
제가 스타일이 몰래 몰래 그러는걸 좋아해서요. 선물해주기 등등... 필요할 때 받아쓰면 쓰는 재미도 없고 용처가 다 드러나서
재미가 없어서요.. 요런 재미는 있어야하잖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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