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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우리땅" 창원시 '대마도의 날' 10년째를 맞았다. 정보

"대마도는 우리땅" 창원시 '대마도의 날' 10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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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의 장군출신이었던 태조 이성계(李成桂)는 왜구의 피해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즉위 초부터 왜구대책에 부심해 이를 방어하는 한편, 흥리왜인(興利倭人 : 商倭)과 귀화왜인을 우대하는 등 유화정책을 썼다. 그러나 침입이 계속되자 그들의 근거지인 대마도를 정벌하게 되었다.

대마도는 본래 신라에 소속되었으나 차차 왜인들이 들어와 거주하게 되면서 일본땅이 되었다. 대마도주는 소씨(宗氏)로서, 일본사에 의하면 가마쿠라막부시대(鎌倉幕府時代 : 고려 고종시대) 지쿠젠주(筑前州 : 福岡)의 다사이부소이(太宰府小貳) 무토(武藤)가 그의 가신 소(宗尙重)를 대마도에 보내어 이를 점령하고, 그를 수호대(守護代)로 삼았기 때문에 이후 소씨가 대대로 대마도를 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본래 신라 소속 땅이었으니 권리 주장에 충분한 역사적 배경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일본이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일본의 영토라하지만

창원시가 도중에 그만 두지 않고 행사를 계속해 나가고 권리주장을 한다면

한 세대(30년) 정도만 지나도 대마도가 우리 영토라는 인식이 무지하게 높아지겠죠.

그때쯤 되면 일본 정부도 골머리 좀 앓을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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